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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축제]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 대표단과 함께 드리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한새사람 축제예배

2025-01-30

한새사람 축제예배


지난 19일 서울김포영광교회, 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 대표단과 함께 드리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한새사람 축제예배’ 개최


‘알리야 작전을 위해 드신 하나님의 깃발을 보라’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한새사람 축제예배’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스라엘 알리야 작전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한새사람 축제예배’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쥬이시 에이전시 알리야부서 총괄국장 샤이 펠버와 한국교회를 통해 알리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자 마루 고베지에, 전IDF 사령관 므나헴, 쥬이시 에이전시 친선대사 드보라 가나니, 원뉴맨교회 담임 박재남 목사, 원뉴맨패밀리 대표 설은수 목사, 대한민국 배우 오미희 권사가 참석했습니다.



쥬이시 에이전시(The Jewish Agency for Israel)는 1929년에 이스라엘 건국을 위해 창립됐으며, 그때부터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는 일(알리야)과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사회로 흡수시키기 위한 정착을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지난 19일 ‘한새사람 축제예배’에서 이스라엘 국기와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찬양하고 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대표단과 함께 드리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한새사람 축제예배’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 된 가운데, 이스라엘 국기와 성조기와 태극기를 동시에 흔들며, 이스라엘의 평안과 승리를 기원하는 찬양으로 뜨겁게 시작됐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찬양사역자들(박주애, 장요안나, 김성태, 김한울, 김유리, 이한별)의 이스라엘 국가 ‘하티크바(희망)’ 특송이 있었고, 이 곡에 맞춘 김은희 워십사역자의 워십과 함께, 온 성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스라엘 국기와 성조기와 태극기를 동시에 흔들며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소프라노 김샤론 찬양사역자의 ‘복음의 등불 되게 하소서’ 특송이 있었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 월드브릿지미션 대표
박영민 목사 


설교말씀을 전하고 있는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박영민 목사(왼쪽)와 통역을 맡은 김윤숙 목사(오른쪽)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이사야 49:22)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박영민 목사는 예배 참석자들과 유대인 리더십 대표단에 감사를 표명하며, 특별히 아디스아바바 작전을 통해 25년간 알리야를 기다려온 마루 형제가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성공적으로 귀환한 후, 오늘 이곳을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25년 만에 이스라엘로 알리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자 마루 고베지에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박영민 목사는 “우리는 지금 언약의 성취 현장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깃발을 들고 작전을 시작하셨다. 이 작전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작전인 것”이라며, 여호와는 용사시라는 출애굽기 15장 3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출애굽기 15:3)


이어 “하나님이 개입한 전쟁과 작전은 반드시 승리한다. 1년 전 이스라엘은 그 둘러싼 모든 국가에 에워싸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이기게 하셨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즐겨 부르는 ‘아바’라는 노래 속에서 ‘쇼메르 알레이누’는 그분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고, ‘바밀하못 쇼메르 알레이누’는 전쟁 중에 그분은 우리를 지킨다는 고백이다. ‘멜렉 하올람’은 그분은 우주의 왕이시다. ‘아바 쉘쿨람’은 그분은 모두의 아버지시라는 고백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을 지키신 하나님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믿는다. 저는 여기 계신 유대인 리더들이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기도할 때 대한민국은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며, “중동의 유일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진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모범적인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갖추고 있는 나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저항의 세력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흔들려고 했던 그 사탄은, 이제 대한민국을 주변 나라를 통해서 흔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전쟁이다. 그런데 이 전쟁은 주님이 이기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며, “이 한새사람 축제예배에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모여 애국가를 부를 텐데, 우리가 부르는 순간, 역사의 물줄기가 바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이 예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스가랴 12:6)


박영민 목사는 스가랴 12장 6절 말씀을 언급하며 “제가 방송으로 이스라엘 전쟁을 브리핑 하면서 정말 이 스가랴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제는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으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저는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목사는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과 태극기를 들어 보이며 “자유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을 지켜주는 한 나라를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그 나라가 미국”이라고 하며, “미국이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을 이유없이 지켜야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민 목사는 “저는 슬프지만 소망을 가진다. 지금 이 하티크바 노래는 나의 노래인 것 같고, 우리 민족의 노래이기도 한 것 같다. 이제 이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사야 46장 10-11절에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알리야 작전을 펼치신 하나님이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데리고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작전을 위해 저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우리 교회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무조건 순종한다.”고 말했습니다.


“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이사야 46:10-11)

 


이어 “저는 드보라 여사가 저한테 부탁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다. 드보라 여사가 저에게 “박 목사님, 이제부터 프랑스 작전을 또 펼쳐야 돼요”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저는 “오케이! 순종하겠습니다. 계속 명령하세요.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며,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기 때문에, 주님이 깃발을 드셨고, 우리에게 이 작전을 명하셨으니, 병사는 죽어도 전쟁에서 이겨야 되기 때문에, 진정으로 우리의 삶을 엎드려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기와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이스라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의 모습.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이 한새사람 축제 예배를 통해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더 큰 복을 받을 것이다. 더 많은 한국 교회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리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 하나님은 보시고 이 나라를 축복할 것이라고 저는 분명히 확신한다.”고 하면서, “자유 대한민국 만세! 이스라엘 만세!”를 외치며 설교 말씀을 맺었습니다.

 



원뉴맨패밀리 대표 · 쥬이시에이전시 아시아 대표
설은수 목사



이날 행사에서 원뉴맨패밀리 대표 설은수 목사는 “마지막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성령 안에서 예배하는 것이다. 유대인만으로도 안 되고, 이방인만으로도 안 된다. 하나님이 이것을 2천 년 동안 기다려 오셨는데,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어 성령으로 예배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바로 우리가 오늘 이곳에서 드리고 있는 예배다.”라고 하며, “오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예배를 통해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영적 기류가 바뀌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설은수 목사는 “오늘 1월 19일은 아주 특별한 날인데, 오늘이 이스라엘 전쟁이 끝난 날이다. 바로 저희가 예배드리는 오늘 19일 날, 467일 만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오늘 휴전했다. 1년 3개월 동안 갇혀 있던 인질들이 풀려나는 날”이라고 하며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에 폭탄 소리가 이제 들리지 않을 것이다. 저는 기도한다. “하나님, 대한민국에도 이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이 찬양 가사처럼 시온에서 비춰오는 그 빛이 우리 대한민국을 비춰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설은수 목사는 “여러분은 2년 6개월 전에 코뿔소 아디스 아바바 작전을 하셨다. 그때 여러분이 곤다르와 아디스 아바바에서 250명의 유대인들을 비행기에 태워서 이스라엘로 알리야해서 보냈다. 마루는 곤다르라고 하는 도시에서 25년 동안 알리야 되기를 기도했다. 여러분을 통해서 알리야한 그 마루가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뿔소 아디스아바바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로 알리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자 마루 고베지에


이어 “제가 곤다르에 갔을 때 보통은 20년에서 40년 동안 알리야를 기다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침 7시 30분에 회당에 수천 명이 모여서 알리야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에티오피아의 리더는 제가 한국에서 왔다며 아주 높은 단상 위로 저를 세웠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앞에 서 있는 저랑 에티오피아 리더를 쳐다보고 있었다. 저는 살면서 그런 소름 끼치는 순간을 처음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그들의 눈이 마치 모세를 보고 있는 것처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저는 에티오피아 말을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데 그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나를 집으로 데려가 주세요.”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주세요.”

 


그때 저는 깨달았다.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모세가 하고 있는 일을 저희가 지금 감당하고 있다고 그때 깨달았다. 첫 번째 알리야는 모세를 사용하셨고, 이 마지막 알리야는 지금 서울김포영광교회를 하나님이 사용하고 계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 목사는 “이제 마루를 모실 텐데, 마루의 패션이 에티오피아 패션이 아니라 한국 패션인 이유가 있다. 에티오피아는 아주 더운 나라라 한국처럼 추운 곳에서 입는 옷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드보라 여사를 통해서 옷을 준비해야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저는 박영민 목사님한테 전화했다. “목사님, 마루가 옷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입히라고 하셨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한국 옷으로 입혔다.”고 말하며 마루 형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교회를 통해 알리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자
마루 고베지에



이날 한국교회를 통해 알리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자 마루 고베지에는 “지금 이곳에 온 게 너무나 감격적이고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기쁜 일이다. 에티오피아에 살고 있는 모든 유대인들은 모두 다 이스라엘에 가는 것을 소망하고 있는데 저도 25년간 이스라엘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5년 동안 기다렸던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먼저 이스라엘에 가셨고, 어머니랑 아버지랑 저랑 저희 형제들은 못 가고 기다리고 있어서, 정말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가는 것을 기대하고 살았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정말 꿈만 같았던 이스라엘에 갈 수 있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하며, “더욱더 감사한 것은 제가 이스라엘에 갈 수 있도록 직접 도와주셨던 이 교회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와서 여러분들께 직접 감사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정말 감격적인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에티오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것처럼, 이스라엘을 사랑해 주시는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을 사랑한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옷을 입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라고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쥬이시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가나니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가나니 여사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저는 이곳에 올 때마다 항상 행복하다. 여러분들은 언제 저를 보러 예루살렘에 오실 것인가? 박영민 담임 목사님께서 5월달에 오시겠다고 지금 약속하셨다.”고 하면서, “여러분이 계속 듣고 있고 이야기하고 외치고 있는 알리야라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전 세계 모든 알리야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 여기 계신 분이다. 샤이 펠버는 19살 아들, 15살 아들, 7살짜리 딸이 있고, 군대 장교로 계신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오든, 에디오피아에서 오든, 프랑스에서 오든, 알리야 하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구상하고 준비하는 모든 것이 다 이분을 통하여서 이루어지고 있다.” 라고 하며,

 



“샤이 펠버가 저한테 와서 계속 이야기를 했다. “도대체 이렇게 계속 우리를 돕는 사람들이 누구냐? 내가 가서 직접 만나고 보고 싶다. 직접 가서 내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시간이 4일밖에 계시지 못하신다. 너무 슬픈 일이지만 정말 바쁘신 분이다.”라고 하며 쥬이시 에이전시 알리야부서 총괄국장 샤이 펠버를 소개했습니다.




쥬이시에이전시 알리야부서 총괄국장
샤이 펠버


이날 행사에서 쥬이시 에이전시 알리야부서 총괄국장 샤이 펠버는 “저한테는 어머니가 두 분 계시는데, 저희 친어머니가 계시고 드보라 여사가 계신다. 여기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아까 찬양할 때 너무나 좋았고 기도할 때 너무나 좋았는데 여러분의 얼굴을 보는 것은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샤이 펠버는 “올해 전쟁 중에 3만 2천 명이 알리야를 해서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이스라엘 주변에 있는 모든 국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었을 때였다. 그런데 이 전쟁 속에서 알리야가 정체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러시아에서 2만 명이 왔다. 우크라이나에서도 왔고 아르헨티나에서도 왔다. 프랑스에서도 왔고, 에티오피아에서도 왔고, 남아공에서도 왔다.”고 하며, “한국에서는 아직 아무도 안 오셨는데, 언제든지 이스라엘에 오시면 제가 손님으로 정중하게 대우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목사님이 저희를 도와주시는 것이 돈이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의 마음, 목사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 줄 믿는다.”고 하며, “여러분의 교회와 박 목사님과 쥬이시 에이전시가 함께, 원뉴맨 교회가 함께, 설 목사님과 함께, 여러분이 함께하여서 더 많은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샤이 펠버는 “우리는 다 하나님께로부터 파송받은 대사들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다. “유대인들을 고국의 땅으로 데리고 와라!” 전쟁 속에 이스라엘로 알리야해서 온 젊은 친구들이 군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전쟁에서 싸웠다. 또 거기서 이스라엘 나라를 지키려다가 생명을 잃은 친구들도 있다.”고 하며,


“유대인의 나라는 유일하게 이스라엘 하나밖에 없다. 여러분이 알리야를 돕는 것이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있는 일인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하는 많은 나라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일을 같이 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시 우리가 하나 되는 일을 계속 소망하고 살아야 될 줄 믿는다.”고 하며, “알리야 하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이스라엘로 가서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직장도 구해야 되고, 남편도 구해야 되고, 부인을 구해야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이 펠버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우리가 지금 시온을 향해서 가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아주 강력한 소망이다. 언젠가 이것을 분명히 성취할 날이 오게 될 줄 믿는다.”고 하며, “알리야 하신 많은 분들이 다른 언어들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여러분이 후원해주셔서 알리야하신 모든 분들을 제가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드보라 가나니 여사는 “이제 지금이 또 다른 시작의 시간인데, 이스라엘이 한국을 위해 기도해 줘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여러분에게 약속드리겠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이스라엘이 한국을 위해서 기도하겠다. 제가 가서 신문에 다 내겠다. 박 목사님이 이스라엘에 오시면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나게 해드릴 것이고, 그분으로부터 축복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항상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샤이 펠버는 덧붙여 “우리가 함께함으로 강력해질 것”이라며 강한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월드브릿지미션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 80명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감사기념 비행기 전달식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뿔소 잉글랜드 알리야 작전 감사기념 비행기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반유대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뿔소 잉글랜드 알리야 작전을 통해 영국 거주 유대인 80명이 지난 11월 이스라엘로 알리야를 했습니다. 이번 알리야는 최근 유럽에서 고조되는 반유대 정서를 피해 영국 유대인들의 안전한 정착을 돕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80명의 영국 유대인을 구출하기 위한 월드브릿지미션의 헌신과 사명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전 세계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2024년 11월, 코뿔소 잉글랜드 알리야 작전 성공 -



이어 “알리야!” 구호를 외치며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리야!”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는 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 대표단과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




애국가 제창 (1절, 4절)





다음 순서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새사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애국가를 제창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는 모습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박영민 목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날, 드보라 여사께서 저에게 메신저를 보냈다. “당신의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그래서 제가 울면서 메시지를 보냈다. “드보라, 부디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늘은 기쁘게도 이스라엘의 전쟁이 끝나고 인질들이 돌아온 날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제부터 전쟁이 시작됐다. 이스라엘의 전쟁이 끝난 날, 우리나라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하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고 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흔들려는 사단의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박영민 목사는 “저는 울면서 이스라엘 전쟁의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 우리 샤이 펠버 국장님은 한 달 전에도 군복을 입고 싸웠다. 국장님과 우리 드보라 여사님께 그리고 또 특별히 우리 교회를 통해서 알리야한 유대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다. 우리나라는 지금 깊은 슬픔에 빠져 있지만 우리는 언젠가 승리하며 기쁨으로 이 깃발을 흔들며 축하를 할 날이 올 줄로 믿는다.”고 말하며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하는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의 모습


이어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뉴맨 교회 담임 · 찾아가는 이스라엘 학교 대표
박재남 목사




이날 원뉴맨 교회 담임 박재남 목사는 “다윗이 시편 11편 3절에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라고 말씀했다. 저나 우리 박영민 목사님은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하트가 주님의 심장과 같다. 참 참담한 심정이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셨는데, 오늘 이 한새사람 예배 현장에서 주님의 마음에 감동을 얻게 된다.”고 하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시간표이며 역사의 열쇠이다. 돌아가신 온누리 교회 하용조 목사님이 로마서를 강의하시다가 이방인은 자물쇠이고 이스라엘은 열쇠라고 하셨다. 지금 대한민국의 이러한 상황을 풀어갈 열쇠는 교회와 이스라엘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제가 <투 브라더스>라는 이스라엘 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투 브라더스>는 미디어에서 말해주지 않은 재작년 10월 7일에 이스라엘 전쟁의 실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이삭과 이스마엘, 그 형제들의 후손들의 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이 세운 나라이다. 그런데 약 1년 전에 제2의 홀로코스트 같은 참상이 이스라엘 땅에서 벌어졌다. 이 영화를 꼭 보셔야 되고 우리가 이 세계관 전쟁, 영적 전쟁을 분별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남 목사는 “오늘 같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 대한민국의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하늘의 문을 열어주실 줄 믿는다. 시편 110장 3절에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온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며, “히브리어 원문에는 주의 권능의 날은 전쟁의 날이다. 그래서 지금 영적 전쟁, 세계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회와 이스라엘에 다윗의 열쇠를 주셨기 때문에 음부의 권세가 결단코 이기지 못하게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재남 목사는 “<투 브라더스> 영화가 지난주에 절찬리에 개봉이 됐고 이번 주까지 계속 된다. 상영 일정을 참고하시어 우리 목회자들도 성도님들도 꼭 보시고, 이스라엘과 한국 교회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북한 땅에도 올해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며 “끝으로 우리 드보라 여사님과 설은수 목사님, 또 우리 박영민 목사님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 알리야 운동은 제2의 출애굽 운동이다. 계속 기도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서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실 줄로 믿는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박영민 목사는 “박재남 목사님의 뜨거운 이스라엘의 사랑, 그리고 또 이런 영화를 홍보하면서, ‘왜 이스라엘이 이렇게 끔찍한 테러를 당하고 또 고난을 당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그것은 곧 예수님의 재림과 관계가 있다. 모든 것이 다 산고라고 생각한다. 온 세계가 해산의 고통의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럴수록 우리는 정신을 차려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중에 가장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국민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도 참석해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뉴맨패밀리 쥬이시에이전시 홍보대사
배우 오미희




배우 오미희는 “애국가를 부르면서 하도 울어서 코가 맹맹하다. 저는 알리야를 갔다 올 때마다 꼭 김포영광교회를 오고 싶고 그래서 오늘도 오게 됐다.”고 하며,


“지난 11월에 영국 알리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알리야를 준비하고 있는 젊은 학생들을 만나고 왔다. 그 학생들은 이제 알리야를 하겠다고 눈을 반짝이면서 얘기를 하더라. 그때까지 이스라엘은 전쟁 중이었는데, “어떻게 지금 이렇게 위험한 나라로 가려고 하느냐?” 물었더니 “우리는 항상 이스라엘 우리 본국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 물었더니 그 학생들이 너무나 당연한 눈빛으로 “그것은 교육의 힘이다”라고 얘기를 했다. 모국이 불안하면 보통 해외로 나갈 생각을 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제 전쟁 중인 나라로 들어가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돌아와서 기도를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사야서 66장 20-21절이다. 저는 깜짝 놀랐다. 우리는 그냥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로 알리야 시키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알리야를 하시는 많은 분들 중에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겠다고 하셨다.”고 하며, “우리가 이스라엘 분들을 그냥 알리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보내드리고 있는지, 우리가 더욱 더 열심을 내서 유대인들을 빨리 알리야를 시켜야겠다. 여러분들은 지금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66:20-21)



또 “원뉴맨패밀리에서 이번에 영국에 갈 때 유대인들이 있는 쥬이시에이전시를 갔었다. 갈 때 여러분들이 헌금하신 것으로 조그마한 한국 선물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그분들이 너무 좋아하셨다.”고 하며, “그것은 화장품 때문이 아니라, 화장품과 함께 건네주는 우리들의 마음때문이었다. 그분들이 네트워크에 연결을 해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며, 우리한테 “다시 또 우리나라도 와 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유럽이 열렸다. 유대인들이 우리나라를 택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김포영광교회가 정말 영광스럽게도 하나님이 지명하신 교회이고, 박영민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코뿔소처럼 교인들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영적으로 이끌어 가신다. 밀물과 썰물처럼 유대인들이 전부 알리야 할 때까지 기도를 정말 끊임없이 해야 되겠고,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나라가 건강하게 기독교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기도를 할 때 그런 힘이 생긴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드보라 여사님이 지금 우리나라 한국의 상황을 아주 잘 이해하고 계신다. 다시 한 번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며 메세지를 맺었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 월드브릿지미션 대표
박영민 목사




박영민 목사는 “저는 아프리카 선교를 하면서 별명을 하나 가졌다. 사람들은 저를 코뿔소 목사라고 부른다. 그리고 우리 교회를 코뿔소 교회라고 부르고, 제가 운영하는 방송은 코뿔소TV”라고 하며, “히브리 대학에서 공부하신 정호진 박사님이 저에게 메일을 주셨다. 히브리 말로 코뿔소를 ‘케레네프’라고 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제가 케레네프의 영적인 의미를 보면서 놀랐다. 거대한 재정을 옮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거대한 재정을 옮겨서 저희가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강력하게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은 이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켜서 열방의 재정을 오게 한다고 하셨다. 전 세계에서 저에게 재정을 보내고 있다.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유럽에서도, 동남아에서도, 알리야를 위한 재정들을 저에게 보내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땅을 진동시키신 것이다. 저들의 마음을 진동시켜서 재정을 이동시키는 것을 저는 본다.”고 말하며, “특별히 드보라 여사가 우리 교회에 오면 헌금이 많이 온다. 드보라 여사는 진동의 은사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진동시킨다. 알리야 헌금을 안 하면 죽을 것 같은 마음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크게 축복할 것이다.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평강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케르네프 워십팀

나의 영혼 싸울때, 아리랑



다음 순서로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서울김포영광교회 케르네프 워십팀이 <나의 영혼 싸울때>, <아리랑> 워십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그레이스김 찬양사역자
나의 신부여



이어 그레이스김 찬양사역자의 ‘나의 신부여’ 특송을 들으면서 알리야를 위한 예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 월드브릿지미션 대표
박영민 목사




이날 집회의 마지막 순서로 서울김포영광교회 담임 박영민 목사는 알리야 작전 프로젝트를 위한 헌금 기도를 드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영적전쟁”을 주제로 한국 교회의 각성과 연대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박영민 목사는 “남유다보다 북이스라엘이 먼저 망해서 앗수르로 끌려갔다. 그 앗수르로 끌려갔던 자들은 유럽으로 들어갔고, 유럽의 강력한 반유대주의 때문에 그들은 또다시 미국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미국을 주도한 그 지파들을 연구해 봤더니 에브라임 지파였다. 이 에브라임 지파는 북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지파였다.”고 하며, “제가 이 성조기를 든 이유는 바로 이 에브라임 지파가 지금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장자권을 받았던 요셉 지파가 에브라임과 므낫세로 나뉘었다. 그런데 원래 므낫세가 장자였는데, 요셉은 오른손을 에브라임에게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창세기 48:17-20)



이어 “마지막 때 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기 위한 그리고 지키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디자인이 있었다고 저는 보는 것이다. 이사야 46장 10-11절에는 동쪽 먼 나라에서 독수리가 날아와서 나의 뜻을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서 준비된 나라인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을 그렇게 조건 없이 지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46:10-11 개역한글)


박영민 목사는 “전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이 세 나라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 있으면 세계는 안전하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 개의 깃발을 들은 것이다. 이 세 나라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야 된다. 이 세 나라는 대표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의 깃발들을 세워주실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고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이 나라의 깃발은 아름답게 펄럭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3일 동안 천보산 민족 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저는 강사로 갔지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게 두려운 마음을 주셨다. 갑자기 평양 장대현교회가 무너지고 거기에 김일성 동상이 세워지고 인공기가 펄럭이는 것을 내게 보여주셨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는 부흥의 진원지였다. 수많은 목사들이 김일성을 지지했다.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은 모든 걸 버리고 남한으로 내려왔다.


과거 평양 장대현교회 예배 모습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유명한 부흥사였던 김익두 목사를 위시한 수많은 목사들이 김일성을 위대한 지도자로 치켜세웠다. 체제가 영적 전쟁인 것을 그들은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 모든 교회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 부흥이 폭발했던 장대현교회에는 김일성 동상이 세워졌고 70년이 넘게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라고 하며,


평양 장대현교회가 있던 자리에 인공기가 펄럭이며 김일성 부자의 대형 동상이 들어섰다. ⓒ연합뉴스


“더 두려운 것을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셨다. 남한의 대형 교회 위에 인공기가 펄럭일 수 있다는 것을... 장대현교회에 인공기가 펄럭이는 것을 보고 한국 대형 교회는 깨어나야 한다. 그렇게 큰 불을 받았던 김익두 목사가 김일성의 손을 추켜들었을 때 성도들은 미혹되고 말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영민 목사는 “지금은 세계관 전쟁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곳에 가면 이스라엘 국기, 성조기, 태극기, 이 세 개의 깃발이 펄럭인다. 광화문에 한번 가보시라. 이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세력들의 집회를 가보면 동성애 깃발, 사회주의 깃발 등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전쟁이다. 차별금지법을 막는 것이 지금은 중요한 때가 아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우리가 지켜야 되는 때이다. 차별금지법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한 하나의 방책일 뿐인 것이었다.”라고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저에게 엔드타임 메시지를 전하라는 명령이 내렸고, 이스라엘을 회복하라는 명령을 주셨다. 그리고 2025년이 시작될 때 저에게 하나님의 또 하나의 명령이 있었다. “너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라! 세계관 전쟁에서 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엇인가를 네가 알게 해라!” 자유민주주의 나라는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서 세워진 나라이다. 그러나 이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은 사탄의 세력이다.”라고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박영민 목사는 “자유 민주주의는 우리가 마음껏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고 찬양하게 하고, 그리고 이렇게 알리야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체제가 무너지면 우리 예배도 끝이다. 김익수 목사가 알았겠나? 거기에 인공기가 펄럭일 것을 알았겠나? 그들을 따르는 성도들은 상상이나 했겠나? 사회주의가 저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 말에 속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도 이 체제전쟁이 진행되고 있고 한국 교회가 지켜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그것을 지켜야 한다. 이 세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로 바로 설 때, 전 세계는 주 앞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고, 영광 가운데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샤이 펠버 국장님과 마루와 같은 유대인들은 이제 곧 다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 왜냐하면 이것이 언약이기 때문이다. 저분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올 때 우리 교회에 대한 추억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온 이스라엘이 예수님께로 돌아온다고 말씀하셨다. 저는 유대인을 볼 때 그분들이 지금 예수를 믿는 분이든 안 믿는 분이든 저는 따뜻한 사랑의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은, 이제 곧 저들이 다 회개하고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언약은 성취되고야 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한새사람 축제예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기도했는데 내 마음이 너무 기쁘다. 제가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나러 갈 것이다. 그러면 제가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또 부탁할 것이다. ‘대통령 관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달라.’ 대한민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며,


“그러나 한국 교회가 회개하지 않고 정말로 침묵한다면, 정말로 대형 교회 위에 인공기가 펄럭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제게 두렵게 보여주신 마음이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그 생각을 주셔서 내가 얼마나 두려웠는지, 내가 천보산 기도원에서도 울고 얘기하면서 너무나 두려웠다. 북한의 장대현교회에서 엄청난 회개가 터지고 그렇게 대단한 성령의 불이 폭발했던 그 교회가 무너지고 인공기가 펄럭일 줄 누가 알았겠나? 여러분 기도하셔야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이것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뿔소TV가 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부족하지만 제가 역할을 하려고 깃발을 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또 하나의 작전이었다. 순종하려고 한다.”고 하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우리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 교회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7천 용사들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시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것이다. 그레이스김 찬양사역자의 <이제 역전되리라> 찬양처럼 역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며 이날 메세지를 마쳤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에게 악수하면서 퇴장하는 이스라엘 쥬이시에시전시 대표단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마치고 퇴장하며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에게 악수하는 쥬이시에이전시 알리야부서 총괄국장 샤이 펠버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에게 인사하는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자 마루 고베지에


서울김포영광교회 4층 카페에 전시된 알리야 프로젝트 감사기념 비행기 모형


서울김포영광교회 월드브릿지미션(WBM)이 지금까지 완수한 알리야 프로젝트

  1. 코뿔소 돌파 작전 - 302명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1.3)
  2. 코뿔소 메이 작전 - 84명 에티오피아 유대인 난민 구출 알리야 프로젝트 (2021.7) 
  3. 코뿔소 므낫세 작전 - 548명 인도 므낫세 지파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1.10)
  4. 코뿔소 아마존 작전 - 30명 페루 이끼또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2)
  5. 코뿔소 우크라이나 작전 - 250명 우크라이나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2)
  6. 코뿔소 아디스아바바 작전 - 250명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7)
  7. 코뿔소 러시아 작전 - 200명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8)
  8. 코뿔소 실크로드 작전 - 200명 중앙아시아(조지아)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3.3)
  9. 코뿔소 3S 작전 - 160명 구소련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3.12)
  10.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 - 50명 아제르바이잔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4.1)
  11. 코뿔소 에펠타워 작전 - 50명 프랑스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4.3)
  12. 코뿔소 남아공 작전 - 50명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4.9)
  13.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 - 80명의 영국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