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
박영민 목사 “빚 갚는 마음으로 개최, 팔레스타인 기도도 잊지 말아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을 두고 전 세계가 심각하게 분열된 가운데 12월의 첫번째 주일인 3일에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 목사)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를 주최한 박영민 목사는 “하마스의 테러로부터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민을 보호하고 스스로를 지킬 이스라엘의 권리를 지지하며 1950년 한국전쟁에 미국군, 영국군, 에티오피아군등 유엔군 소속으로 4천명의 유대인들이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었고 이스라엘이 독립하고 전쟁을 치룬 직후에 어려운 국가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지하며 거액의 전쟁지원금을 보내주었기에 빚을 갚는 마음으로 이번 집회를 열었다”면서 “하마스의 방패로 이용되고 희생되고 고통당하고 있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들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는 전 이스라엘 방위군(IDF) 사령관으로 1967년 6일 전쟁과 1973년 욤키프르 전쟁을 지휘했던 므나헴 장군을 특사로 보내주었고, 쥬이시 에이전시 크리스천대사로 사역하고 있는 드보라 여사가 동행 참석했습니다.
특히 집회 중간에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인 인질 석방을 위한 기도회와 국제사회에 테러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함께 힘을 합해 격파해야 한다는 의미로 유단자로 구성된 서울김포영광교회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시범 순서도 있었습니다.
설은수 목사는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에 영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육적인 도움까지 주었던 것을 잊지 말자”고 말했고, 정호진 박사는 “가족이 보는 앞에서 가족을 죽이는 등 1400명을 죽이고 267명의 민간인을 납치한 하마스의 테러를 국제사회가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순서의 진행을 맡은 배우 오미희 권사는 “납치되었다가 돌아온 9살의 딸을 품에 안는 아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하나님의 눈물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 ‘Pray for Israel’라는 포스터를 들고 흔들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단의 대형 전광판에는 ‘대한민국은 이스라엘과 함께합니다’(Korea stands with Israel)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알리야 사역을 총괄하는 쥬이시 에이전시에서는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가 전쟁이 터진 다음날 전쟁희생자를 위해 보내준 기급구호금에 대한 감사와 코뿔소 우쿠라이나 3S작전으로 160명의 유대인들의 귀한을 위한 전용기작전 지원에 대한 감사로 우크라이나 모형비행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아프리카 등 열방을 선교하는 선교적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 도시마다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펼쳐가고 있고, 서진선교회(대표:이윤삼 목사)와 함께 예루살렘 텔아비브 하이파 등 도시에 9개의 신학교를 세우고 후원하면서 이스라엘에 교회가 없는 도시에 214개 교회의 개척과 후원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계속해서, 코뿔소 에티오피아 블랙 클로버작전, 코뿔소 프랑스 에펠 타워작전,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 등을 준비하면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로 귀환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역에 온교회 성도들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 아이굿뉴스(http://www.igoodnews.net)
📖 에스겔 39:28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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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
박영민 목사 “빚 갚는 마음으로 개최, 팔레스타인 기도도 잊지 말아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을 두고 전 세계가 심각하게 분열된 가운데 12월의 첫번째 주일인 3일에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 목사)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를 주최한 박영민 목사는 “하마스의 테러로부터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민을 보호하고 스스로를 지킬 이스라엘의 권리를 지지하며 1950년 한국전쟁에 미국군, 영국군, 에티오피아군등 유엔군 소속으로 4천명의 유대인들이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었고 이스라엘이 독립하고 전쟁을 치룬 직후에 어려운 국가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지하며 거액의 전쟁지원금을 보내주었기에 빚을 갚는 마음으로 이번 집회를 열었다”면서 “하마스의 방패로 이용되고 희생되고 고통당하고 있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들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는 전 이스라엘 방위군(IDF) 사령관으로 1967년 6일 전쟁과 1973년 욤키프르 전쟁을 지휘했던 므나헴 장군을 특사로 보내주었고, 쥬이시 에이전시 크리스천대사로 사역하고 있는 드보라 여사가 동행 참석했습니다.
특히 집회 중간에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인 인질 석방을 위한 기도회와 국제사회에 테러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함께 힘을 합해 격파해야 한다는 의미로 유단자로 구성된 서울김포영광교회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시범 순서도 있었습니다.
설은수 목사는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에 영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육적인 도움까지 주었던 것을 잊지 말자”고 말했고, 정호진 박사는 “가족이 보는 앞에서 가족을 죽이는 등 1400명을 죽이고 267명의 민간인을 납치한 하마스의 테러를 국제사회가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순서의 진행을 맡은 배우 오미희 권사는 “납치되었다가 돌아온 9살의 딸을 품에 안는 아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하나님의 눈물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 ‘Pray for Israel’라는 포스터를 들고 흔들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단의 대형 전광판에는 ‘대한민국은 이스라엘과 함께합니다’(Korea stands with Israel)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알리야 사역을 총괄하는 쥬이시 에이전시에서는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가 전쟁이 터진 다음날 전쟁희생자를 위해 보내준 기급구호금에 대한 감사와 코뿔소 우쿠라이나 3S작전으로 160명의 유대인들의 귀한을 위한 전용기작전 지원에 대한 감사로 우크라이나 모형비행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아프리카 등 열방을 선교하는 선교적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 도시마다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펼쳐가고 있고, 서진선교회(대표:이윤삼 목사)와 함께 예루살렘 텔아비브 하이파 등 도시에 9개의 신학교를 세우고 후원하면서 이스라엘에 교회가 없는 도시에 214개 교회의 개척과 후원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계속해서, 코뿔소 에티오피아 블랙 클로버작전, 코뿔소 프랑스 에펠 타워작전,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 등을 준비하면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로 귀환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역에 온교회 성도들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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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39:28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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