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스라엘 키부츠 생존자 부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 쥬이시 에이전시,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 방문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위로하는 집회
박영민 목사 “이스라엘 편에 서고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넉 달째 이어지며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2월 18일에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 박영민 목사)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위로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를 주최한 박영민 목사는 “이스라엘 대사님이 오신 것은 이스라엘이 우리 교회에 오신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위로가 필요한 때이다. 이스라엘을 위로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지금 이스라엘과 함께 우리가 서 있고 그의 편에서 함께 기도할 때인 것을 믿는다. 특별히 여기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하마스 테러를 당한 가족이 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라면서 “우리는 주님 오실 때까지 이스라엘 편에 서고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집회에는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하마스에 테러 당한 이스라엘 키부츠 생존자 베네딕트·메이라브 킹 부부,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여사, 원뉴맨패밀리 쥬이시 에이전시 아시아 대표 설은수 목사,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가 참석했습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 정착촌 재건을 위해 돕는 서울김포영광교회과 쥬이시 에이전시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키부츠 베리는 1,200명의 집이다. 지금은 모두 파괴되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1,200명을 위한 집으로 회복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테러로 키부츠 베리 주민들 중 91명이 살해되었고, 32명이 인질로 잡혀갔다. 이번 하마스 테러 이후, 시편 126:4절 말씀 구절을 되새기며, 지금 잡혀 있는 인질들이 건강한 육체와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강하게 기도해야 된다. 이제 이스라엘은 재건되고 회복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편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특히 집회 중간에는 온 이스라엘에 위로를 전하는 마음을 담은 서울김포영광교회 유년부의 이스라엘 국가 하티크바 특송과 토브듀오의 위로의 찬양이 있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국제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함께 힘을 합해 격파해야 한다는 의미로 유단자로 구성된 서울김포영광교회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순서가 있었습니다.
이어 서울김포영광교회 태권도 시범단은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키부츠 생존자 가족에게 태권도 도복을 입혀드리고, 이스라엘 대사와 키부츠 생존자 가족이 HAMAS(하마스)라고 쓰인 송판을 직접 격파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설은수 목사는 “인질 가족들과 피해자를 만났을 때 그들은 한결같이 홀로코스트를 눈으로 보았다고 얘기했다“며 “과거에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던 그 악한 사탄의 영은 지금도 살아있다. 그 영이 작년 10월 7일 또다시 한번 그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받았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드보라 가나니 여사는 “이스라엘 전쟁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함께해 주시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사모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하마스 테러로 800 가정이 가족과 집 등 모든 것을 잃었다. 그중 100 가정이 1~2명 이상의 가족을 잃었다. 이번 테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20만 명이다. 예상하기로 최소 5년 이상의 재건 기간이 필요하다. 지금이 도움이 가장 필요한 순간으로, 많은 분들이 이스라엘에 방문해 주시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키부츠 생존자 베네딕트·메이라브 킹 부부는 “재난 이후 쥬이시 에이전시의 많은 도움을 받음에 감사드린다. 10월 7일 오전, 테러리스트가 키부츠에 왔으니 방공호로 대피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테러리스트가 불을 지르고 있다는 문자가 계속 왔다. 동시에 3천 명의 테러리스트가 5개의 키부츠에 침입해서 모든 이들을 다 죽이려고 했는데, 우리 집에 도착했을 때 방공호의 문을 열려는 시도를 지속했다“며 “그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시간이었다. 오전 9시에 테러리스트가 침입했고 우리는 12시간을 방공호에 대피하였다. 그들이 집을 파괴하였고 방공호 안에서 연기와 열기로 힘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몸에 힘이 빠짐을 느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서로 말은 안 했지만 저희 내면에 강한 결정을 했는데 “오늘 죽지 않고 살 것이다“라고 결심했다. 키부츠 안에 저희 대가족 두 언니와 형제, 조카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하다“고 간증했습니다.
또 “이번 일로 괜찮은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임시 거처에 거주하는 800 가정이 있다. 공동체가 모두 파괴되어 치유와 재건의 과정이 필요하다. 한국에 와서 이런 사랑과 기도를 느끼는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강하게 재건될 이스라엘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김포영광교회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스라엘 키부츠 생존자 베네딕트·메이라브 킹 부부에게 헌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는 “생존자분들을 뵈었을 때 건넨 제 첫 마디는 살아있어서 고맙다였다. 가족들은 생존했으나 추억이 담긴 모든 것이 불탔다고 하셨다. 그러나 집은 무너졌어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스라엘 여러분들이 여기 와 계시고 그들을 붙잡을 자들이 여기 김포영광교회에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 희생자들의 마음을 주께서 위로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은 정예원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고, 집회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흔들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아프리카 등 열방을 선교하는 선교적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 도시마다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펼쳐가고 있고, 서진선교회(대표:이윤삼 목사)와 함께 예루살렘 텔아비브 하이파 등의 도시에 9개의 신학교를 세우고 후원하면서 이스라엘에 교회가 없는 도시에 214개 교회의 개척과 후원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과격 이슬람 테러 단체가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사살하는 위기 속에 있는 에티오피아에서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코뿔소 돌파 작전 알리야 전용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곧바로 이스라엘 군용기로 작전을 펼쳐 구해온 코뿔소 메이 작전을 진행하였고, 인도의 코로나 상황에서 시작된 코뿔소 므낫세 전용기 작전에는 2대의 전용기를 띄웠습니다. 재작년에는 남미 페루 아마존에 거하고 있는 유대인들을 귀환시키는 코뿔소 아마존 작전에 성공하였고, 계속해서 전쟁의 위기 속에 있는 유대인 구출을 위한 코뿔소 우크라이나 작전과 코뿔소 러시아 작전에 전용기를 띄워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코뿔소 실크로드 우크라이나 작전과 코뿔소 우크라이나 3S 작전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계속해서 코뿔소 프랑스 에펠타워 작전과 코뿔소 에티오피아 블랙 클로버 작전 등을 준비하면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로 귀환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역에 온 교회 성도들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스라엘 키부츠 생존자 부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 쥬이시 에이전시,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 방문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위로하는 집회
박영민 목사 “이스라엘 편에 서고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넉 달째 이어지며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2월 18일에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 박영민 목사)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위로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를 주최한 박영민 목사는 “이스라엘 대사님이 오신 것은 이스라엘이 우리 교회에 오신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위로가 필요한 때이다. 이스라엘을 위로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지금 이스라엘과 함께 우리가 서 있고 그의 편에서 함께 기도할 때인 것을 믿는다. 특별히 여기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하마스 테러를 당한 가족이 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라면서 “우리는 주님 오실 때까지 이스라엘 편에 서고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집회에는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하마스에 테러 당한 이스라엘 키부츠 생존자 베네딕트·메이라브 킹 부부,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여사, 원뉴맨패밀리 쥬이시 에이전시 아시아 대표 설은수 목사,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가 참석했습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 정착촌 재건을 위해 돕는 서울김포영광교회과 쥬이시 에이전시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키부츠 베리는 1,200명의 집이다. 지금은 모두 파괴되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1,200명을 위한 집으로 회복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테러로 키부츠 베리 주민들 중 91명이 살해되었고, 32명이 인질로 잡혀갔다. 이번 하마스 테러 이후, 시편 126:4절 말씀 구절을 되새기며, 지금 잡혀 있는 인질들이 건강한 육체와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강하게 기도해야 된다. 이제 이스라엘은 재건되고 회복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편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특히 집회 중간에는 온 이스라엘에 위로를 전하는 마음을 담은 서울김포영광교회 유년부의 이스라엘 국가 하티크바 특송과 토브듀오의 위로의 찬양이 있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국제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함께 힘을 합해 격파해야 한다는 의미로 유단자로 구성된 서울김포영광교회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순서가 있었습니다.
이어 서울김포영광교회 태권도 시범단은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키부츠 생존자 가족에게 태권도 도복을 입혀드리고, 이스라엘 대사와 키부츠 생존자 가족이 HAMAS(하마스)라고 쓰인 송판을 직접 격파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설은수 목사는 “인질 가족들과 피해자를 만났을 때 그들은 한결같이 홀로코스트를 눈으로 보았다고 얘기했다“며 “과거에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던 그 악한 사탄의 영은 지금도 살아있다. 그 영이 작년 10월 7일 또다시 한번 그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받았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드보라 가나니 여사는 “이스라엘 전쟁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함께해 주시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사모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하마스 테러로 800 가정이 가족과 집 등 모든 것을 잃었다. 그중 100 가정이 1~2명 이상의 가족을 잃었다. 이번 테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20만 명이다. 예상하기로 최소 5년 이상의 재건 기간이 필요하다. 지금이 도움이 가장 필요한 순간으로, 많은 분들이 이스라엘에 방문해 주시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키부츠 생존자 베네딕트·메이라브 킹 부부는 “재난 이후 쥬이시 에이전시의 많은 도움을 받음에 감사드린다. 10월 7일 오전, 테러리스트가 키부츠에 왔으니 방공호로 대피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테러리스트가 불을 지르고 있다는 문자가 계속 왔다. 동시에 3천 명의 테러리스트가 5개의 키부츠에 침입해서 모든 이들을 다 죽이려고 했는데, 우리 집에 도착했을 때 방공호의 문을 열려는 시도를 지속했다“며 “그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시간이었다. 오전 9시에 테러리스트가 침입했고 우리는 12시간을 방공호에 대피하였다. 그들이 집을 파괴하였고 방공호 안에서 연기와 열기로 힘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몸에 힘이 빠짐을 느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서로 말은 안 했지만 저희 내면에 강한 결정을 했는데 “오늘 죽지 않고 살 것이다“라고 결심했다. 키부츠 안에 저희 대가족 두 언니와 형제, 조카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하다“고 간증했습니다.
또 “이번 일로 괜찮은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임시 거처에 거주하는 800 가정이 있다. 공동체가 모두 파괴되어 치유와 재건의 과정이 필요하다. 한국에 와서 이런 사랑과 기도를 느끼는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강하게 재건될 이스라엘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김포영광교회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스라엘 키부츠 생존자 베네딕트·메이라브 킹 부부에게 헌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는 “생존자분들을 뵈었을 때 건넨 제 첫 마디는 살아있어서 고맙다였다. 가족들은 생존했으나 추억이 담긴 모든 것이 불탔다고 하셨다. 그러나 집은 무너졌어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스라엘 여러분들이 여기 와 계시고 그들을 붙잡을 자들이 여기 김포영광교회에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 희생자들의 마음을 주께서 위로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은 정예원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고, 집회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흔들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아프리카 등 열방을 선교하는 선교적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 도시마다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펼쳐가고 있고, 서진선교회(대표:이윤삼 목사)와 함께 예루살렘 텔아비브 하이파 등의 도시에 9개의 신학교를 세우고 후원하면서 이스라엘에 교회가 없는 도시에 214개 교회의 개척과 후원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는 과격 이슬람 테러 단체가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사살하는 위기 속에 있는 에티오피아에서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코뿔소 돌파 작전 알리야 전용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곧바로 이스라엘 군용기로 작전을 펼쳐 구해온 코뿔소 메이 작전을 진행하였고, 인도의 코로나 상황에서 시작된 코뿔소 므낫세 전용기 작전에는 2대의 전용기를 띄웠습니다. 재작년에는 남미 페루 아마존에 거하고 있는 유대인들을 귀환시키는 코뿔소 아마존 작전에 성공하였고, 계속해서 전쟁의 위기 속에 있는 유대인 구출을 위한 코뿔소 우크라이나 작전과 코뿔소 러시아 작전에 전용기를 띄워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코뿔소 실크로드 우크라이나 작전과 코뿔소 우크라이나 3S 작전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계속해서 코뿔소 프랑스 에펠타워 작전과 코뿔소 에티오피아 블랙 클로버 작전 등을 준비하면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로 귀환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역에 온 교회 성도들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