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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축제]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 초청 한새사람 축제예배

2024-05-19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 초청 한새사람 축제예배


지난 19일,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 서울김포영광교회 방문

'하나님의 깃발, 알리야 작전'을 주제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알리야 작전을 위한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와 함께 드리는 한새사람 축제예배’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여사, 이스라엘 투어 사역단체 대표 프랭크&산드라 부부, 대한민국 여배우 오미희 권사, 원뉴맨패밀리 쥬이시 에이전시 아시아 대표 설은수 목사가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 초청 한새사람 축제예배’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쥬이시 에이전시(The Jewish Agency for Israel)는 1929년에 이스라엘 건국을 위하여 창립되었으며, 그때부터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는 일(알리야)과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사회로 흡수시키기 위한 정착을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 초청 한새사람 축제예배’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중계된 가운데 이스라엘 국기와 태극기를 동시에 흔들며 이스라엘의 평안과 승리를 기원하는 찬양으로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이스라엘 찬양을 부르는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의 모습



먼저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 부부의 방문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서울김포영광교회 청년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서울김포영광교회 찬양사역자들(이한별, 박주애, 장요안나, 김유리, 김성태)의 '하티크바(희망)' 특송이 있었고, 온 성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함께 찬양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고 찬양하는 서울김포영광교회 유년부 어린이 모습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영민 목사는 “우리 교회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또 알리야 사역을 위해 기도하면서 동참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부르심이기 때문이다. 구약 성경의 룻기에 나오는 룻과 나오미를 보며, 우리는 룻과 같은 교회가 되어 유대인들을 섬기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언약의 길’ 다큐 영화 예고편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저희는 룻과 같은 교회가 되길 원하고, 끝까지 룻처럼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깃발, 알리야 작전>을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한새사람 축제예배’에서 대형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찬양하고 있다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이사야 49:22)




박영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향하여 깃발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손을 드신다. 하나님이 깃발을 세우시는 이유는 유대 민족을 이방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도우라는 것이다. 이 깃발은 사람이 세우는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에서 세우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이 깃발을 세우시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메노라 깃발과 유다의 사자 깃발을 흔들며 찬양하는 모습


“하나님이 모든 민족을 향해 손을 흔들며 “내 백성을 어깨에 메고 품에 안고 돌아오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 그래서 이 알리야 작전은 하나님이 친히 이끄시는 작전이라고 저는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규모의 알리야 작전을 총 지휘하는 총재님이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리 교회와 함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이사야 43:5-6)


이어 “마지막 때 그날에, 내가 모든 나라 동서남북에서 이끌어내온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겠다고 하였다. 지금 그 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작전을 총 지휘하는 분이 바로 총재님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영민 목사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에서 그 깃발을 세우시고 우리에게 손을 흔들면서 이 작전에 동참하라고 하실 때, 우리가 그 깃발을 보았다. 하나님이 흔드시는 그 손을 보고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졌다”고 하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셨다. 바로 그 회복의 시작이 알리야인 것이다. 하나님이 흩으셨지만 다시 모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역사는 마감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설교 말씀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 약력

- 2016년, 이스라엘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이스라엘 상(Israel Prize) 수상

-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리더이자 사회 활동가

- 1973년 이스라엘 올림픽 팀을 살해한 테러 작전 태스크 포스를 지휘

- 1976년 엔테베 구조 임무에서 엔테베 공항에 착륙한 최초의 군인으로 작전을 지휘

-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유대인을 데려오기 위한 모세 작전을 포함 여러 비밀 임무를 지휘

- 형이 희생된 욤 키푸르 전쟁 기간 중대를 지휘했고, 제1차 레바논 전쟁 때는 정예 낙하산 부대를 지휘

- IDF에서 은퇴하고 장애인을 위한 Adi Negev-Nahalat Eran 거주 및 외래재활센터(이전에는 ALEH라고 불림)를 설립

- 한·이스라엘 자연보호협회, 네게브 베두인 공동체 경제발전, 전직 군인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등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

- 이스라엘 하이파 대 국제관계 석사, 텔아비브 대 MBA를 취득

- 하버드 대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보안 및 전략 분야에서 많은 책과 연구를 발표

- 현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로 모든 알리야 총괄




이날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는 “여러분들이 초청해주셔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초청해주신 박영민 목사님과 설은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제일 감사한 것은 여러분이 이스라엘을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간은 사랑 없이는 설명이 안되고, 사랑으로만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잘못된 감정은 ‘사랑’의 반대인 ‘미움’ 이라고 하는데, 이 교회가 ‘사랑’을 증명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박영민 목사님이 전 세계에 있는 많은 기독교 교회들에게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참 좋은 모델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로비 갤러리에서 이스라엘 사진을 감상하는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


또한 “저의 와이프 디디와 같이 왔는데, 들어오면서부터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위를 봤을 때, 이스라엘에서 가장 슬펐던 홀로코스트로 그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던 가장 슬픈 일이, 천정에 사진으로 있는 것을 보았다”며 “2차 세계대전 때, 저의 할아버지도 아우슈비츠에서 돌아가셨는데, 600만 명의 유대인들이 2차 세계대전 때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를 환영하는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의 모습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디디 여사가 이스라엘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이어 도론 알모그 총재는 “지난 2천년간 유대인들은 전세계로 흩어졌다. 그리고 ‘내가 이스라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다면 나의 존재감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항상 기도했다”며, “600만 명이 죽고 2천년 이상 지난 이후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전세계 디아스포라로 흩어졌던 사람들이 계획한 것도 아닌데, 동시다발적으로 다 한 땅에 모이기 시작한 것은 정말 기적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다시 한번 이스라엘은 싸워야 하는 시기를 겪고 있다.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이다. 조건없이 사랑하는 그런 인성이 우리들에게 필요하다”며, “제가 대한민국에 와서, 이 서울에 와서, 또 이 교회에 와서 이렇게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으로 저는 마음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로 알리야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 한 800만 명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지만 1,800만 명이 아직 전세계에 흩어져 있다. 알리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한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여러분들의 후원이 알리야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디디 여사


이날 도론 알모그 총재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알리야 작전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일 먼저 에티오피아에서 알리야를 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고난을 받고 있다. 80년대 특수 부대가 수단을 통해 에티오피아에서 사람들을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우리는 이스라엘의 사랑으로 에티오피아에 있는 사람들을 유일한 유대인들이 살 수 있는 나라 이스라엘로 데려왔다”며, “6년 동안 수단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을 데리고 왔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에티오피아에 남아있다. 그곳에 또 출격해서 데려와야 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7명의 테러리스트가 프랑스 비행기를 납치해서 105명의 유대인들이 아프리카에 잡혀있을 때가 있었다. 1970년 7월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 저희가 그곳에 침투해 들어가서 2분 만에 그 7명의 테러리스트를 다 사살하고 유대인들을 다 구출해냈다”며, “그때 그 공항에 제일 먼저 발을 내딛은 사람이 저이고, 모든 것을 다 마무리하고 맨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타게된 사람이 저인데, 저는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도 유대인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디디 여사가 19일 열린 ‘한새사람 축제예배’에서 함께 찬양하는 모습


또한 “제가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로 등극했을 때,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일어났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해온 약 5만 명의 사람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왔고, 러시아에 있던 약 6만 명을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이 구출작전 중의 하나였던 알리야였다. 그래서 계속해서 더욱 더 많은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야하는 것이다”라며, “지금 1,800만 명의 유대인들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라고 저희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들이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저희는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 받고 있는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디디 여사


이어 “알리야라고 하는 말은 ‘위로 올라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거룩한 곳을 향해서 간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국가적인 가장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저희가 믿고 있는 것이 이것이다. 알리야라고 하는 것은 가장 연약한 자들, 가난한 자들, 고아와 과부들까지 다 모으며 그들과 함께 가는 것, 그것이 우리 인생에서 인간으로서 가져야 될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가치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알리야 파트너로 이 교회와 박영민 목사님과 설은수 대표님이 형제로서 이 일을 함께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알리야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신앙인이 되는 것인 줄 믿는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는 우리가 믿고 있는 가장 고귀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알리야이다. 많은 예언자들이 말했던 그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새사람 축제예배’에 참석한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가나니 여사


마지막으로 도론 알모그 총재는 “오늘 이 자리에 와보니,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저희와 파트너가 되어주시고,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드보라 여사가 없었더라면 이런 일이 절대 있을 수 없어서 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새사람 축제예배’에 참석한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가나니 여사



“오늘 이 시간에 자리를 허락하신 박영민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설은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라고 하면서 메세지를 마무리 했습니다.




알리야 작전 감사기념 비행기 전달식



이어서 알리야 작전 감사기념 비행기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가 박영민 목사에게 직접 비행기를 전달했다.


월드브릿지미션 코뿔소 에펠타워 작전, 50명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첫번째 비행기 전달식


“50명의 프랑스 유대인을 구출하기 위한 월드브릿지미션의 헌신과 사명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전 세계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2024년 3월 4일 코뿔소 에펠타워 알리야 작전 성공 -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악수하는 박영민 목사


“저희는 그들에게 빋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로마서 15장 27절)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발발 이후, 유럽 전역에서 반유대주의는 더욱 더 극심해졌습니다. 반유대주의로 인한 무차별적인 테러의 공포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프랑스계 유대인들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제공 받은 공공 주택에서 살고 있으며 이스라엘로 가는 비행기 티켓도 사기 어려울 만큼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프랑스 유대인들을 위해 월드브릿지미션에서 알리야 비행편을 지원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이민자들이 소규모 단위로 알리야 합니다. 특히나 이스라엘 전쟁 발발 이후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작은 규모로 알리야하고 있으며, 2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이스라엘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가 박영민 목사에게 직접 비행기를 전달했다.


월드브릿지미션 코뿔소 아제르바이 작전, 50명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두번째 비행기 전달식


“50명의 우크라이나,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유대인을 구출하기 위한 월드브릿지미션의 헌신과 사명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전 세계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2024년 1월 11일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알리야 작전 성공 -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악수하는 박영민 목사


전쟁 이후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알리야는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이제는 이스라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급박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고 계십니다.


러-우 전쟁 상황으로 인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하여 이스라엘로 알리야하는 이들과 아제르바이잔 유대인들이 함께 월드브릿지미션의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을 통하여 1월 11일 이스라엘로 알리야했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와 단체사진




알리야 프로젝트 헌금 전달식



코뿔소 에티오피아, 영국, 남아공 작전 알리야 프로젝트를 위한 2억원의 헌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에게 헌금을 전달하는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의 선물 전달식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담임목사가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에게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윤경원 화가가 그린 그림 전달식


온 세계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모습을 대형으로 그린 윤경원 화가(이화여자대학교 미술 전공)의 그림을 서울김포영광교회 고미숙 권사가 구입하여 도론 알모그 총재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의 선물 전달식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가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메노라를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에게 선물했습니다.



이어 도론 알모그 총재는 “이 메노라는 저희 이스라엘 국가를 상징하며, 이스라엘의 첫 번째 성전, 두 번째 성전, 지금 지어지고 있는 세 번째 성전과 이스라엘이 얼마나 강인하고 또 거룩한 땅인 지를 나타내는 메노라를 선물로 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ABBA(아바) - 예향 워십 댄스 선교단


이어서 ‘ABBA(아바)’라는 복음적인 내용을 가진 곡에 맞춰 예향 워십 댄스 선교단에서 하나님께 워십을 올려드렸습니다.


‘ABBA(아바)’라는 곡으로 워십을 하는 예향 워십 댄스 선교단의 모습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가나니 여사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드보라 여사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제 집이다. 지난 수년동안 도와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설은수 대표님이 때때로 왜 이렇게 한국에 자주 오냐고 물어보실 때가 있다. 내가 답하기를 내가 사랑이 필요한데 여기서 큰 사랑을 많이 받고 간다. 그래서 온다”라고 하며,



“방금 총재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들이 너무 중요하다. 총재님의 성함이 도론이시다. 도론이란 이름의 뜻은 선물이란 뜻이다. 그래서 유대 민족에게 도론은 선물이었다. 모든 유대인들이 집으로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본인이시다. 그리고 이제는 총재님께서 서울김포영광교회에 또 다른 선물이 되실 것이다. 서울김포영광교회에 감사하다. 박영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국민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


이날 참석한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는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얼마 전에 프랑스 유대인들의 알리야를 돕고 이스라엘에 다녀왔다. 제가 이스라엘에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다들 “거기 위험하잖아. 전쟁 중인데 어떻게 가려고 해? 살아서 돌아오겠어?”라고 말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사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답했다. 도론 알모그 총재님 부부가 한국에 오시고 난 다음날 어마 무시한 폭격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한국을 방문해 주신 우리 총재님 부부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이번에 이스라엘에 갔을 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게, 지금까지 이스라엘에 다녀온 이후에 가장 좋았던, 가장 여운이 많이 남았던 그런 여정이었다. 이스라엘에서 참 배울게 많다. 우리가 갔던 예루살렘의 호텔에는 가자지구 난민들을 수용해서 같이 지낸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품고 있다”라고 하며,


“이스라엘에서는 우리가 기도도 하지만 참 많이 배우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러분이 지금이 이스라엘에 가야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제 이스라엘로 가야 한다. 지금 이스라엘은 너무나 외롭고 힘들다. 이스라엘을 전 세계가 지우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스라엘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갔던 첫 날에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비가 오는데 그 땅이 저희를 환영하고 있었다. 땅이 여러분들을 기억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영민 목사님을 닮은 성도 여러분들이 이스라엘에 가시길 바란다. 이스라엘에서 기다리고 있고, 여러분들이 가셔서 꼭 손을 한 번 잡아주시기 바란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이스라엘을 알리는 이스라엘 투어 사역단체 대표 프랭크&산드라 부부


미국에서 엔드타임과 이스라엘을 전하는 사역을 하는 프랭크 선교사는 “이 아침에 저희를 맞아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린다. 제가 1년 전에 서울김포영광교회를 방문했다. 그때보다도 많은게 변화된 것 같다. 이스라엘과 전 세계가 말이다. 서울김포영광교회의 이스라엘을 향한 큰 사랑과 따뜻함에 큰 감사를 다시 한번 전한다”고 하며,


“전세계적으로 증오와 반유대주의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막 76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이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독립했을 때, 2천년 간의 큰 예언들이 그 날에 성취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66:8)


프랭크 선교사는 이사야 66장 8절 말씀을 언급하며 “한 국가가 하루 만에 탄생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한 나라는 하루 만에 탄생했다. 1948년 5월 14일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이셨던 다비드 벤구리온께서 “이제는 이스라엘이 국가가 되었다”라고 선포했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 국민들은 자신의 존재를 위해서 계속 싸워야만 했다. 3,500년 전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이 바로 네 자손들이 취할 땅이라고 얘기하셨던 그 약속대로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약 성경에서 알리야를 뜻하는 이 말은 현대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때,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러 온다. 성전으로 올라간다. 지금은 성전이 없기 때문에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이 일을 ‘알리야’라고 한다”며,


“놀라운 것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사무소들이 있다. 그래서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때, 쥬이시 에이전시가 이 모든 것들을 지도하고 도와주고 이스라엘 사회로 적응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 땅에서 유대인들, 노인이나 자녀나 부모님이나, 모든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것 자체가 예언의 성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교회가 잘 아시다시피 저희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긴급성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 사명 말이다. 왜냐하면 곧 모든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제가 이 교회에서 겪고 있는 이 경험들은 한번도 인생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다. 아주 감동적이고 놀라운 경험들이다. 제가 여러분 모두를 모시고 미국으로 데려가고 싶다. 여러분들 영 안에 있는 것들을 미국 교회에게 부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새사람 축제예배’에 참석한 이스라엘 투어 사역단체 대표 프랭크&산드라 부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마지막으로 그는 “시편 122편 말씀에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한다.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될 뿐만 아니라, 지금 하마스에 잡혀있는 122명의 인질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10월 7일에 잔인하게 학살되었던 모든 희생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 전쟁이 시작되고 자기의 삶을 국가에게 바친 모든 군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라고 하며,



‘한새사람 축제예배’에 참석한 이스라엘 투어 사역단체 대표 프랭크&산드라 부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든 순간순간 하나님의 임재가 덮어지기를 기도해야 된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축복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축복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드라 찬양사역자는 “제 마음은 저희 남편과 함께 이스라엘과 함께 하고 있다. 10월 7일 전쟁 때문이다. 여러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저에게 큰 영광이고, 여러분들의 축복과 사랑이 너무 자랑스럽다. 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을 지금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그분이 안 계시면 우리 안에는 사랑이 존재할 수가 없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 될 수 없다. 그래서 그분을 높여 드리기 원한다”고 하며,




“우리는 이스라엘에 접붙임 당했다. 그 축복됨을 우리가 함께 찬양하고 싶다. 제가 한국에 14개월 만에 4번 왔다. 벌써 저는 가족이 된 것만 같다. 그래서 한국 분들 너무 사랑한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King of Glory’ 특송
산드라 찬양사역자



산드라 찬양사역자의 특송을 들으면서 알리야를 위한 예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에게 악수하면서 퇴장하는 도론 알모그 총재 외 초청 인사들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마치고 퇴장하며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에게 악수하는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 총재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마치고 퇴장하며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과 인사하는 산드라 찬양사역자


19일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 초청 한새사람 축제예배’에서 보안요원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월드브릿지미션(WBM)이 지금까지 완수한 알리야 프로젝트

  1. 코뿔소 돌파 작전 - 302명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1.3)
  2. 코뿔소 메이 작전 - 84명 에티오피아 유대인 난민 구출 알리야 프로젝트 (2021.7) 
  3. 코뿔소 므낫세 작전 - 548명 인도 므낫세 지파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1.10)
  4. 코뿔소 아마존 작전 - 30명 페루 이끼또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2)
  5. 코뿔소 우크라이나 작전 - 250명 우크라이나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2)
  6. 코뿔소 아디스아바바 작전 - 250명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7)
  7. 코뿔소 러시아 작전 - 200명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2.8)
  8. 코뿔소 실크로드 작전 - 200명 중앙아시아(조지아)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3.3)
  9. 코뿔소 3S 작전 - 160명 구소련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3.12)
  10. 코뿔소 아제르바이잔 작전 - 50명 아제르바이잔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4.1)
  11. 코뿔소 에펠타워 작전 - 50명 프랑스 유대인 알리야 프로젝트 (2024.3)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마태복음 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