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축제예배]예루살렘은 모든 민족의 무거운돌이다(스가랴 12장 1-9절) / 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부총장 정연호 박사
예루살렘은 모든 민족의 무거운돌이다
(Jerusalemis the heavy stone of all nations)
스가랴 12장 1-9절
1.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은 무겁게 받아야 할 말씀이다.
스가랴 12장 1절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라고 말씀합니다. ‘경고의 말씀’이라고 했는데, 원래 이 단어는 ‘무거운’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이다’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말씀이니 주의 깊게 듣고 간직해야 한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주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며,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반응하도록 영혼을 만드신 분의 말씀이기 때문에 무겁게 마음에 담아야 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2. 마지막때 예루살렘은 무거운 돌이 되게 할 것이다.
스가랴 12장 2-3절을 보겠습니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들이 왜 그것을 치려고 모여드는 것입니까? 예루살렘이 돌이기 때문입니다. 밭이나 길에 돌이 있으면 방해가 되고 귀찮기 때문에 치워버리려고 모여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마셔버리면 그만일 줄 알았는데 취하게 하는 잔이었고, 쉽게 치워버릴 만큼 가볍게 생각했는데 실상은 너무 무거운 돌이라서 들다가 다 허리를 크게 다쳤다는 것입니다.
3. 예루살렘을 치러오는 나라를 하나님이 멸할 것이다.
스가랴 12장 9절을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라고 말씀합니다. 계속 예루살렘과 이방나라들의 대결구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고, 무거운 돌이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6절에서는 무엇이 되게 하신다고 했습니까? 유다의 지도자들을 화로 같게 하고, 곡식단 사이의 횃불 같게 해서 예루살렘을 에워싼 모든 민족을 다 불사르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4절에도 보시면 예루살렘이 말을 탄 군사들로 포위된 상황에서 말을 놀라게 하고, 말의 눈을 멀게 하고, 말을 탄 군사들을 미치게 해서 예루살렘을 향한 공격이 무산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눔 :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립시다.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예루살렘은 모든 민족의 무거운돌이다
(Jerusalemis the heavy stone of all nations)
스가랴 12장 1-9절
1.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은 무겁게 받아야 할 말씀이다.
스가랴 12장 1절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라고 말씀합니다. ‘경고의 말씀’이라고 했는데, 원래 이 단어는 ‘무거운’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이다’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말씀이니 주의 깊게 듣고 간직해야 한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주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며,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반응하도록 영혼을 만드신 분의 말씀이기 때문에 무겁게 마음에 담아야 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2. 마지막때 예루살렘은 무거운 돌이 되게 할 것이다.
스가랴 12장 2-3절을 보겠습니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들이 왜 그것을 치려고 모여드는 것입니까? 예루살렘이 돌이기 때문입니다. 밭이나 길에 돌이 있으면 방해가 되고 귀찮기 때문에 치워버리려고 모여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마셔버리면 그만일 줄 알았는데 취하게 하는 잔이었고, 쉽게 치워버릴 만큼 가볍게 생각했는데 실상은 너무 무거운 돌이라서 들다가 다 허리를 크게 다쳤다는 것입니다.
3. 예루살렘을 치러오는 나라를 하나님이 멸할 것이다.
스가랴 12장 9절을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라고 말씀합니다. 계속 예루살렘과 이방나라들의 대결구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고, 무거운 돌이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6절에서는 무엇이 되게 하신다고 했습니까? 유다의 지도자들을 화로 같게 하고, 곡식단 사이의 횃불 같게 해서 예루살렘을 에워싼 모든 민족을 다 불사르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4절에도 보시면 예루살렘이 말을 탄 군사들로 포위된 상황에서 말을 놀라게 하고, 말의 눈을 멀게 하고, 말을 탄 군사들을 미치게 해서 예루살렘을 향한 공격이 무산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눔 :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립시다.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