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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축제예배]왕의 신부여! 올리브 나무를 닮아가자 (사사기 9장 8-9절)


왕의 신부여! 올리브 나무를 닮아가자

(King's bride! Let's become like the olive tree)

사사기 9장 8-9절


1. 올리브 나무를 닮은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를 사모하자.

사사기 9장 8-9절을 보십시오.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올리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교회는 서로를 섬기고 열방을 섬기고 이스라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섬기기 위해서는 다른 곳에 가서 우쭐댈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의 자세는 언제나 감람나무와 같아야 합니다. 시편 52편 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교회에는 푸른 감람나무 같은 일꾼들이 가득한 교회입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공동체를 세워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둔 교회는 언제나 싱싱하다.

예레이먀 17장 7-8절 말씀은 우리가 늘 간직하고 살아야 할 말씀 입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예수님께 심기운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민족 의 가슴 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 를 심어 이 땅 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 의 계절 이 오게 해야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어린이들은 나면서부터 기도의 젖줄에서, 믿음의 핏줄에서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빈들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고, 국회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고, 십대들의 가슴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고, 온 백성이 ‘주’라고 외처 부르며 이 땅 어디를 걸어가도 성령의 현장이 되어서 가슴에 생수처럼 솟아오르는 민족이 되게 해달라고 온 교회 공동체가 기도해야 합니다.


3. 날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교회가 푸르고 싱싱한 교회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23-24절을 보십시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서울김포영광교회는 날마다 성령안에서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한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이뤄가는 귀한 사명을 감당케 하실 것입니다. 교회는 최고의 영적 양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날마다 새로워지지 않으면 상하기 쉬운 음식 같은 것입니다. 좋은 것이 상하면 더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교회가 상하면 세상 사람도 하지 않는 냄새나는 짖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푸르고 싱싱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9장 17절을 보십시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 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교회가 날마다 새롭고 푸르러야 민족이 삽니다.


나눔 :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감람나무처럼 푸르고 싱싱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담임목사님과 교회공동체와 셀가족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