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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축제예배]왕의 신부여! 약해도 강하다고 말하라(요엘서 3장 9-13절)




1. 영적전쟁에 임하는 용사는 권세 있는 언어로 선포해야 한다. 

요엘서 3장 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요엘 선지자는 선포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용사들입니다. 용사들은 먼저 선포의 언어를 통해서 영적전쟁에 기선을 잡아야 합니다. 요엘서 3장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모든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인 세력(단 8:23-27; 살후 2:3,4: 계 13:14)을 심판하기 위한 마지막 대 전쟁(미 14:11-13; 계 16:14-16; 19:17-19)에 관한 예언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을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심코 던졌던 부정적인 말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우리의 언어에 생명을 부어 주셔서 승리케 하십니다. 믿음의 언어로 이 세상을 정복해 가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여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약한 자도 강하다고 말해야 진짜 용사가 된다. 

요엘서 3장 10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용사들은 약해도 강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약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전쟁은 패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게 때문입니다. 신앙의 언어에는 신적 권세가 나타납니다. 요한복음 10장 3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이라 하셨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나의 영혼에 기록되고 내 영혼에 기록된 말씀은 다시 내 입을 통하여 나올 때 나에게 신적 권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적인 권세라는 뜻은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처럼 생명이 담긴 신앙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말에 관한 비밀이 있습니다. 말은 영적인 것이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 삶에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생명의 언어를 내는 복된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함께하신 자의 언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사무엘상 3장 19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사무엘과 함께 계시므로 사무엘의 모든 말을 책임져 주셨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자의 언어는 불신자의 언어와 전혀 다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말씀들을 우리의 언어로 사용하려고 하는 노력과 수고와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언어를 바꾸지 않는 한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이 우리 주위에 머물러 있다고 할지라도 내 것으로 적용되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12장 34절에서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어떻게 깨끗해 집니까?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날마다 회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마음을 청소하면 깨끗한 말이 쏟아져 나옵니다. 언어의 권세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눔 : 오늘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눠 보고 우리의 언어가 생명의 언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