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서울김포영광교회 

공식홈페이지가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2024년]10월 6일 온라인 주보







설교요약


왕의 신부여! 불꽃처럼 살아가자

(The king's bride! Let's live like a flame)

마태복음 3장 11-12절


1.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고 불꽃처럼 살아가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두운 세상을 불꽃처럼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불꽃처럼 타오르기 위하여 오늘 말씀 속에 흐르는 깊은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누가복음 12장 49절을 보십시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라고 말씀합니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마태복음 3장 11절을 보십시오.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두가지 말씀의 의미를 합하면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불로 세례를 주시며 각 심령에 불을 지르러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여호와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불은 거룩한 불, 하나님의 불, 성령의 불이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의 불이 임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거룩한 불꽃으로 세상을 밝히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성령의 불은 강하고 급한 바람을 타고 이동한다.

사도행전 2장 2-4절을 보십시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불꽃이 각 사람위에 하나씩 힘하고 있다고 세밀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기름부으심은 다른사람이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 주십니다. 충만함을 다른 사람을 통해 받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지문이 동일한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에 120명이 있었습니다. 불이 각 사람의 머리에 임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그분이 다락방의 머리를 세셨습니다. 그리고 불을 준비하셨습니다, 불이 임했을 때 불꽃마다 이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있는 영혼에 성령님이 주소를 정하고 거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3. 불꽃처럼 타올라 열방을 취하고 열방을 추수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능력이 임할 때까지 예루살렘 성에 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49절을 보십시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 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불을 받은 자는 열방을 취하고 열방을 추수하기 위해 가라는 위대한 명령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열방을 추수하기 위해 거룩한 불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고 권능을 받아서 열방으로 퍼져나가 지옥의 불로 향한 영혼을 건져내야 합니다. 마태복음 3장 12절을 보십시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성령 세례를 받고 알곡을 추수하여 곳간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곳간은 천국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불은 기도할 때 임합니다. 구하면 주시는 것입니다. 거룩한 불을 구해야 합니다. 겨우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불꽃처럼 피어나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나눔 :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성령의 불을 구하는 기도를 함께 드립시다.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칼럼



싱가폴 비전트립 기간 중에 ‘주롱새 공원’에 가보았다. 새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서커스를 하는 등 새들의 공연은 한마디로 압권이었다. 주롱새 공원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의 여러 가지 종류의 새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그 큰 공원을 모두 둘러보려면 하루종일 구경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공원을 두루두루 보게 하기 위해 공원 위에 레일을 깔아 전동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전동차를 타고 공원을 둘러보다가 이상한 점 하나를 발견했다. 하늘을 마음껏 날을 수 있는 새들이 특별히 가두는 장치도 없는데 새들이 도망치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무엇 때문일까? 아마도, 새들이 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은 것이 있는데 자유가 있다고 그곳을 떠나겠는가?

북한에 있는 동포들은 생명을 걸고 탈북을 시도하고 있다. 왜 인가? 자유와 행복이 있는 곳을 찾아서이다. 그러나 자유가 있는 부유한 국가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을 보았는가? 혹 있다고 해도 막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교회도 이와 같아야 할 것이다. 생명이 흐르는 곳에는 목마른 영혼들이 모여든다. 교회에서 떠날까봐 지나치게 관리하는 목회는 복음적인 목회가 아니라고 본다. 성령이 충만하고 영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교회는 교인이 떠날까봐 조바심하지 않는다. 굳이 떠나는 자들을 막을 필요도 없다. 그들이 떠난 자리에 더 많은 새들이 날아와 번식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비전 목회이다. 노예목회는 피곤하지만 비전목회는 언제나 신나고 행복하다.

지난주에 우리 교회를 처음 방문한 형제에게 방문소감을 물어보았다. 그가 “행복한 교회이군요. 비전이 분명한 교회라는 인상을 받았으며 영적인 매력이 넘치는 교회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우리 교회를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이야기 하곤 한다. 왜 일까? 그것은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지는 예배를 드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려는 몸부림이 공동체의 모습을 통해 느껴져서 일 것이다.

오 주여! 내 평생 영적인 매력을 간직하고 목회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교회가 생명이 가득한 교회 매력이 가득한 교회가 되어 몰려오는 영혼들을 섬기게 하소서!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 유대인 귀환을 위해 새롭게 시작한 코뿔소 러시아 밀물과 썰물작전과 코뿔소 블랙 클로버 알리야 작전,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 코뿔소 남아공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의 알리야 작전은 계속 됩니다.


◾ 코뿔소TV로 중계된 2024 로쉬하샤냐 컨버케이션이 지난 10월 3일에 2만명 정도가 참여하였고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서울역광장에서 이스라엘을 지지집회와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행진 행사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우리 교회 글로리아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하였으며 박영민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행사 사진과 기사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조끼 구입은 박에스더간사(010 4727 2731)에게 문자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 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주세요. 공영 주차장이 다시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 집사(010-5064-2995)에게 미리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  담임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