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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 17일 온라인 주보






설교요약


왕의 신부여! 예수님의 피에 젖은 감사절이 되라

(king's bride! Have a Thanksgiving soaked in the blood of Jesus)

이사야 28장 17-20절


첫째, 우리의 감사는 예수의 피가 과녁이 되어야 한다.

레위기 17장 11절을 보십시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고 죄사함 받은 것은 예수의 피흘리신 은혜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저 5장 18절을 보십시오. “범사에 감사(感謝)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유카리스테오(감사)는 카리스(은혜)가 풍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은혜를 고백하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감사와 은혜는 하나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은사(카리스마)도 연결되어있습니다.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이 은사의 기적과 능력도 체험합니다. 신약 성경에 나타난 단어들 중 감사, 은혜, 은사, 성찬, 기쁨은 한가지 어원에서 나온 것입니다. 감사는 ‘유카리스테오’이고 성찬은 감사드림이라는 의미로 ‘유카리스티아’라고 합니다. 감사의 수준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억하는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오늘을 감사하며 살며 대 영광의 날을 기다리자.

이사야 28장 18절과 19절을 보십시오.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라고 히스기야는 고백합니다. 생명이 없는자는 감사할 수 없습니다. 산자 즉, 생명이 있는자의 감사의 고백과 찬양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향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피를 흘리셨주셨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감사의 과녁은 예수의 피가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53장 5절을 보십시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형벌을 받으시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9절에 우리의 속죄와 구원이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감사절의 감사의 과녁은 예수의 피입니다.


셋째, 피에 젖은 감사를 가르침으로 믿음의 명문가를 만들어라.

감사의 안개가 은혜의 구름을 형성하여 다시 축복의 구름으로 내려옵니다. 이것이 감사의 선순환입니다. 온 가족이 감사의 안개를 피우도록 감사의 모델이 되십시오. 그리고 가르쳐야 합니다. 이사야 28장 20절을 보십시오.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서로 서로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 야 합니다. 감사는 행복을 만들어내는 행복 바이러스 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감사 대학(Thank U-niversity)의 입학생이 되고 우등생 즉, 에이 플러스(A+)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나눔 :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깊은 감사의 수준이 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고 셀가족과 교회공동체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칼럼


오늘은 우리 교회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저는 이 복된 날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하다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로 풍성한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원래 성경에 추수감사절은 초막절(장막절, 수장절: 신16:13-16, 출23:16)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7일 동안 나뭇가지로 만든 장막이나 초막에 거주하면서 과거 조상들이 출애굽하여 40년간 광야에서 임시로 만든 처소에서 거주하는 동안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초막절을 지켜왔습니다. 출애굽기 23장 19절에 보면 추수와 관련 하여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드리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시기로 말하면 첫 열매를 거두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몇몇 교회나 교단은 추석 때에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그동안 우리는 11월 3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켜 왔을까요? 그 연유는 우리나라에 왔던 미국 선교사들로부터 전수 받았기 때문입니다. 1620년 9월 2일 102명의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을 향했습니다. 11월 9일에 도착한 그들이 첫 겨울을 지내고 다음 해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거두어들인 농작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 것에서 유래되어 미국 정부는 1863년 9월 28일에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선포하였고, 1941년 미국의회는 11월 네째 주 토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휴일로 공포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구약의 초막절보다는 미국 국경일에 가까운 주일에 추수감사절을 지켜온 셈입니다. 언제 추수감사절을 지키느냐 하며 논쟁하는 것 보다는 그 의미를 깨닫고 진정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 더 소중 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수감사절의 본래의 의미는, 한 해를 보내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입니다. 한해의 소득을 추수하는 시점에 한 해의 결실을 모아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큰 감사의 조건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한해를 더듬어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세어보고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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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 우리 교회가 개척과 후원으로 섬기는 248개 교회를 위해 중보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이스라엘 모든 도시에 교회가 세우는 사역과 마약중독자와 노숙자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 공동체를 위한 키부츠를 세우는 비전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오늘 추수감사예배가 주일축제예배 시간에 있으며 성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 원준상선교사 초청 신유집회가 12월 8일(주일)과 9일(월)에 있습니다. 집회를 통해 서 기적의 치유역사가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조끼 구입은 박에스더간사(010 4727 2731)에게 문자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 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김명현박사(전한동대교수.현명지대 교수) 김진섭박사(전백석대학 부총장.이스라엘포럼 대표), 정연호박사(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부총 장), 조갑진박사(전성결신대 부총장.조지뮬러아카데미 총장), 변순복박사(전백석대학교교수) 박영민 목사등 각분야 의 신학 전문가들의 강의는 국제신학연구원 강의를 통해 씨리즈로 진행됩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주세요. 공영 주차장이 다시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 집사(010-5064-2995)에게 미리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  담임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