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15절을 보십시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님의 만지심을 통해서 병석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섬기는 변화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깊은 질병과, 마음의 깊은 상처에는 예수님의 능력의 손길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그분의 손길에는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도 다시 살리시는 신비로운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멀리서 말씀으로만 하셔도 능히 아픈 사람을 치유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때로는 친히 찾아가셔서 직접 손으로 만지시며 치료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손이 어루만지실때 우리 육신 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어루만져 치유하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치유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믿는 믿음이 그 힘을 얻게 합니다. 질병의 고통속에서 몸부림칠 때 우리 주님은 우리 곁에 오셔서 손을 잡아 주실것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약점을 만지심으로 회복시키신다.
예레미야 1장 6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라고 말하며 약점 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9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약점 회복입니다. 예레미야가 약점이 말할 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레미야는 말이 어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을 닿을 때 그 입술에서 불이 나옵니다. 약점의 입술이 능력의 입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대면 약점이 강점이 됩니다. 하나님의 손 닿으면 병이 낫습니다. 마음도 낫습니다. 말할 수 없다는 그 입술에 하나님의 손으로 만지심으로 만민에게 능력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만지시며 회복 시키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3. 예수님은 우리의 절망을 만지심으로 일으키신다.
열왕기상 19장 4-5절을 보십시오.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의 위협과 고독 속에서 엘리야는 영과 육이 모두 지치고 절망하여 힘이 소진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광야 한 가운데서 엘리야는 한 그루의 로뎀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로뎀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광야 같은 메마른 지대에서도 잘 사는 나무입니다. 사막 같은 광야에서 나그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아주 유용한 나무가 로뎀나무입니다. 엘리야의 피난길에서 유일하게 만난 쉼터였습니다. 엘리야는 이 나무 밑에 와서는 쓰러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탄식을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 터치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터치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눔 :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시고 주님의 만지심을 경험케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교회 공동체와 셀가족 그리고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칼럼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21세기 사회를 “하이테크 시대”라고 정의했습니다. 하이테크는 우리의 삶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컴퓨터, 네트워크, 인터넷, 이메일, 스마트폰, 텔레비전, 유전공학 등과 같은 최첨단 기술 문명의 총아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테크놀로지는 우리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은 주었지만 평안함과 행복함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극도의 하이테크 삶을 누리며 사는 우리 현대인들은 점차 기술 의존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중독이 되어 그 안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이터치' 없는 '하이테크'는 무관심한 이웃이며, 비정 한이기주의자의 속성과 같습니다. 로마서 12장 15절을 보십시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이테크'가 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하이터치'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능률적이고 편리한 하이테크 시대의 교회에도 마음과 영혼을 터치하는 '하이터치' 가 필요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이터치'의 대가이십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고통 당한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찾아가셔서 터치하셨습니다.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셔서 그녀의 영혼을 터치하셨고, 외아들이 죽어 슬퍼하는 나인성 과부의 눈물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외아들을 터치하셨고,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여인을 보시고 그녀의 수치심과 육체의 질병을 터치하셨고, 목자가 없어 유리하는 무리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필요를 채우시며 터치하셨고 그 외에도 수많은 사람을 말씀과 기도 그리고 이적과 기적으로 터치하셨습니다. '하이테크'는 우리의 삶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행복하게 해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가두어 버렸습니다.
하이테크 시대에 목회의 방법도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배를 위해 필요한 방송시스템, 조명 및 음향시설 등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합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목회의 기술은 '하이테크'가 아니라 '하이터치'입니다. 저는 예배 후 성도님들의 손을 잡고 기도 해주기 위해 축도 후에 강단에서 출구 현관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이것이 '하이터치'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코뿔소TV에서 이번주 실시간 영상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합니다.
설교요약
왕의 신부여! 예수님의 터치를 경험하라
(King's bride! Let the experience of Jesus touch)
마태복음 8장 14-17절
1. 예수님은 우리를 질병을 어루만지심으로 치유하신다.
마태복음 8장 15절을 보십시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님의 만지심을 통해서 병석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섬기는 변화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깊은 질병과, 마음의 깊은 상처에는 예수님의 능력의 손길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그분의 손길에는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도 다시 살리시는 신비로운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멀리서 말씀으로만 하셔도 능히 아픈 사람을 치유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때로는 친히 찾아가셔서 직접 손으로 만지시며 치료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손이 어루만지실때 우리 육신 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어루만져 치유하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치유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믿는 믿음이 그 힘을 얻게 합니다. 질병의 고통속에서 몸부림칠 때 우리 주님은 우리 곁에 오셔서 손을 잡아 주실것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약점을 만지심으로 회복시키신다.
예레미야 1장 6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라고 말하며 약점 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9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약점 회복입니다. 예레미야가 약점이 말할 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레미야는 말이 어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을 닿을 때 그 입술에서 불이 나옵니다. 약점의 입술이 능력의 입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대면 약점이 강점이 됩니다. 하나님의 손 닿으면 병이 낫습니다. 마음도 낫습니다. 말할 수 없다는 그 입술에 하나님의 손으로 만지심으로 만민에게 능력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만지시며 회복 시키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3. 예수님은 우리의 절망을 만지심으로 일으키신다.
열왕기상 19장 4-5절을 보십시오.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의 위협과 고독 속에서 엘리야는 영과 육이 모두 지치고 절망하여 힘이 소진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광야 한 가운데서 엘리야는 한 그루의 로뎀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로뎀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광야 같은 메마른 지대에서도 잘 사는 나무입니다. 사막 같은 광야에서 나그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아주 유용한 나무가 로뎀나무입니다. 엘리야의 피난길에서 유일하게 만난 쉼터였습니다. 엘리야는 이 나무 밑에 와서는 쓰러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탄식을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 터치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터치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눔 :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시고 주님의 만지심을 경험케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교회 공동체와 셀가족 그리고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칼럼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21세기 사회를 “하이테크 시대”라고 정의했습니다. 하이테크는 우리의 삶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컴퓨터, 네트워크, 인터넷, 이메일, 스마트폰, 텔레비전, 유전공학 등과 같은 최첨단 기술 문명의 총아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테크놀로지는 우리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은 주었지만 평안함과 행복함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극도의 하이테크 삶을 누리며 사는 우리 현대인들은 점차 기술 의존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중독이 되어 그 안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이터치' 없는 '하이테크'는 무관심한 이웃이며, 비정 한이기주의자의 속성과 같습니다.
로마서 12장 15절을 보십시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이테크'가 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하이터치'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능률적이고 편리한 하이테크 시대의 교회에도 마음과 영혼을 터치하는 '하이터치' 가 필요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이터치'의 대가이십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고통 당한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찾아가셔서 터치하셨습니다.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셔서 그녀의 영혼을 터치하셨고, 외아들이 죽어 슬퍼하는 나인성 과부의 눈물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외아들을 터치하셨고,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여인을 보시고 그녀의 수치심과 육체의 질병을 터치하셨고, 목자가 없어 유리하는 무리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필요를 채우시며 터치하셨고 그 외에도 수많은 사람을 말씀과 기도 그리고 이적과 기적으로 터치하셨습니다. '하이테크'는 우리의 삶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행복하게 해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가두어 버렸습니다.
하이테크 시대에 목회의 방법도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배를 위해 필요한 방송시스템, 조명 및 음향시설 등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합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목회의 기술은 '하이테크'가 아니라 '하이터치'입니다. 저는 예배 후 성도님들의 손을 잡고 기도 해주기 위해 축도 후에 강단에서 출구 현관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이것이 '하이터치'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 2024년 연말정산 기부금 서류 접수 신청하실 분은 담당자(김현숙 권사 010-8509-5947)에게 문자 주시면 됩니다.
◾ 유대인 귀환을 위해 새롭게 시작한 코뿔소 러시아 밀물과 썰물작전과 코뿔소 블랙 클로버 알리야 작전,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 코뿔소 남아공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의 알리야 작전은 계속 됩니다.
◾영국의 유대인 귀환을 위한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이 성공했습니다. 80여명의 영국 청년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갔습니다.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원준상선교사 초청 신유집회가 12월 8일(주일)과 9일(월)에 있습니다. 집회를 통해 서 기적의 치유역사가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조끼 구입은 박에스더간사(010-4727-2731)에게 문자 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 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김명현박사(전한동대교수.현명지대 교수) 김진섭박사(전백석대학 부총장.이스라엘포럼 대표), 정연호박사(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부총 장), 조갑진박사(전성결신대 부총장.조지뮬러아카데미 총장), 변순복박사(전백석대학교교수) 박영민 목사등 각분야 의 신학 전문가들의 강의는 국제신학연구원 강의를 통해 씨리즈로 진행됩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빡이를 켜주세요. 공영 주차장이 다시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 집사(010-5064-2995)에게 미리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 담임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