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서울김포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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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 25일 온라인 주보







설교요약


왕의 신부여! 휴거 준비 되셨습니까?

(king's bride! Are you ready for the rapture?)

누가복음 12장 37-43절



1. 회개하며 기도하고 거룩함으로 옷입고 준비해야 한다.

누가복음 12장 37절을 보십시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깨어 있다는 말은 시대를 분별하고 회개하며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준비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5절을 보십시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하고”라고 말씀합니다. 거룩함으로 준비하고 복음을 전 전할 준비를 했다가 언제든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종의 모습은 종말을 준비하는 교회, 즉 성도의 준비 자세를 정확하게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35절을 보십시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는 말씀은 주인이 올 때 비로소 등을 켜는 것이 아니라, 미리 등을 켜고 서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놓은 종이되라는 말씀입니다.


2. 말씀을 깨닫고 슬기로운 처녀처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마태복음 24장 1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말세 성도의 자세로 가장 먼저 말씀을 ‘읽는 것’을 지적하고 깨달아야 징조를 알고 준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보십시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잘 듣고, 깨달아야만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1-13절의 말씀을 볼 때,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 종말 교회의 준비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은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반해, 신부들은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습니다. 등에 기름이 모자라, 신랑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서 급하게 기름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자들은 절대로 신랑을 맞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말씀의 성취를 기대하며 준비합시다.


3. 때에 맞는 양식을 전하며 들으며 준비해야 한다.

누가복음 12장 42-43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주의 종들이 영의 양식을 제공할 때에 시기적으로 그리고 적절한 영의 양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종말이기에 종말의 말씀을 주어야 충성되고 지혜로운 설교자가 될 것이란 말입니다. 이 시기를 분별하고 때에 맞는 적절한 영의 양식, 종말에 관한 말씀을 성도들에게 주어 성도들로 하여금 종말의 때를 준비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교인들이 다 졸고 자고 있을 때에 주님이 도적같이 임하시면 이들은 들림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일이 일어나면 주의 종들에게 책임을 묻게 될 것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지 않는 자를 두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했습니다. 때에 맞는 양식 즉 마지막 때에 맞는 양식을 먹으며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시대를 분별하고 깨어 준비하는 거룩한 신부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나눔 : 오늘 받은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마지막날에 휴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담임목사님과 교회 공동체와 셀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칼럼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21세기 사회를 “하이테크 시대”라고 정의했습니다. 하이테크는 우리의 삶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컴퓨터, 네트워크, 인터넷, 이메일, 스마트폰, 텔레비전, 유전공학 등과 같은 최첨단 기술 문명의 총아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테크놀로지는 우리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은 주었지만 평안함과 행복함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극도의 하이테크 라이프를 누리며 사는 우리 현대인들은 점차 기술 의존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하이테크에 중독되어 그 안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이터치 없는 하이테크는 무관심한 이웃이며, 비정 한이기주의자의 속성과 같다. 로마서 12장 15절을 보십시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이 테크가 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하이 터치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능률적이고 편리한 하이테크 시대의 교회에도 마음과 영혼을 터치하는 하이터치가 필요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이터치의 대가이십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고통 당한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찾아가셔서 터치하셨습니다.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셔서 그녀의 영혼을 터치하셨고, 외아들이 죽어 슬퍼하는 나인성 과부의 눈물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외아들을 터치하셨고,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여인을 보시고 그녀의 수치심과 육체의 질병을 터치하셨고, 목자가 없어 유리하는 무리들을, 컴패션한 마음으로 필요를 채우시며, 터치하셨고, 그 외에도 수많은 사람을 말씀과 기도 그리고 이적과 기적으로 터치하셨습니다.

하이 테크는 우리의 삶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하이테크의 산물이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행복하게 해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가두어 버렸습니다. 하이테크 시대에 목회의 방법도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배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터, 조명 및 시설 등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합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목회의 기술은 하이테크가 아니라, 하이터치입니다. 저는 예배 후 성도님들의 손을 잡아 주기 위해 축도 후에 강단에서 출구 현관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이것이 하이 터치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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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다음 주일 6월에 1일에 오후 3시에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임직식과 이스라엘 선교사 임명식이 있습니다. 은혜로운 행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 오늘 오후 3시 본당에서 ‘왜 더 카르텔’ 영화 상영이 있습니다. 꼭 전교인이 시 청하시고 전성도는 애국하는 마음으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7월 첫째주일에는 이스라엘 대사와 쥬이시 에이전시 드보라 친선대사 등이 교회에 방문하여 함께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교회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코뿔소 러시아 밀물과 썰물작전과 코뿔소 블랙클로 버 알리야 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의 알리야 작전은 계속됩니다.


◾ 프랑스에 있는 유대인 귀환 두 번째 작전을 시작합니다. 작전명은 코뿔소 프랑스 몽마르뜨 작전입니다. ‘몽’은 작은언덕 ‘마르뜨’는 순교자라는 뜻입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 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김명현박사(전한동대교수.현명지대 교수) 김진섭박사(전백석대학 부총장.이스라엘포럼 대표), 정연호박사(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부총 장), 조갑진박사(전성결신대 부총장.조지뮬러아카데미 총장), 변순복박사(전백석대학교교수) 박영민 목사등 각분야 의 신학 전문가들의 강의는 국제신학연구원 강의를 통해 씨리즈로 진행됩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주세요. 공영 주차장이 다시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 집사(010-5064-2995)에게 미리 문자로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전화X 카카오톡X)


◾  담임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