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장 1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통해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명하셨습니다. 누룩은 작지만 온 덩어리를 부패시키는 죄와 타락의 상징입니다. 레위기 2장 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에는 누룩을 넣지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제단에 드려지는 예물이 순결하고 거룩하길 원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3장 7절을 보십시오.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정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예수님과 사도 바울도 누룩을 주의하라고 명하셨다.
마태복음 16장 6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누룩은 위선과 거짓 교리, 세상과의 타협 곧 배도를 상징합니다. 고린도전서 5장 8-9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라고 말씀합니다. 적은 누룩이 공동체 전체를 부패시키기에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5:6)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때 WCC와 WEA는 모든 종교 다원주의의 누룩을 교회 공동체안에 퍼지게 만드는 누룩임으로 피해야 합니다.
3. 휴거의 신부 누룩 없는 새 덩어리로 준비되라
에베소서 5장 27절을 보십시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말씀처럼 작은 죄도 용납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곧 성도의 의로운 행실을 입어야 합니다(계 19:7~8).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성령을 따라 행하며, 작은 누룩이라도 제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흠 없고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대영광의 날 혼인잔치에 들어가길 축원합니다.
나눔 : 오늘 받은 말씀을 서로 나누시고 때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신부가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고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칼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마 16:6)고 경고하셨습니다. 누룩은 적은 양으로도 온 덩어리를 부풀게 하듯, 작은 오류나 잘못된 사상이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상징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교회에게도 누룩의 경고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연맹(WEA)을 둘러싼 ‘종교다원주의’ 논쟁은 이러한 경고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WCC(World Council of Churches)는 1948년 창립된 세계적 에큐메니컬 기구로, “교회의 일치”와 “세계 평화·정의”를 목표로 다양한 교단이 참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WCC가 타종교와의 대화, 사회정의·평화운동에 집중하면서 “모든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발언과 프로그램이 여러 회원국 교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예컨대 WCC 제7차 총회에서는 타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평화와 정의를 위한 기도를 드렸고, 일부 신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견해를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는 주로 신학적 타협과 연합주의로 인한 문제점에서 비롯되며, 로마 가톨릭과의 일치 추구, 신학적 포용주의 및 다원주의로의 나아갔고 종교 다원주의와 신사도운동 의혹, 성경 무오성에 대한 다른 입장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한국교회 내에서 WEA 활동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교단 간의 논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리라”(딤후 4:3), 또 “어떤 사람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딤전 4:1)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배교와 혼합주의가 교회 안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예수님은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마 13:33). 작은 타협과 교리의 왜곡이 점점 커져 공동체 전체를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은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으니 그의 아내가 예비되었도다”(계 19:7) 라고 선언하며, 어린양의 신부는 “깨끗한 세마포”(계 19:8) 를 입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 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에 왕의 신부로 준비되는 교회는 복음을 변질시키는 누룩을 경계하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없음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어떠한 누룩도 용납하지 않는 거룩한 왕의 신부의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힘쓰며 나아갑시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설교요약
WCC와 WEA의 누룩을 조심하라
(Beware the Leaven of WCC and WEA)
출애굽기 12장 15절
1. 왕의 신부는 종교 다원주의 누룩을 멀리해야 한다.
출애굽기 12장 1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유월절과 무교절을 통해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명하셨습니다. 누룩은 작지만 온 덩어리를 부패시키는 죄와 타락의 상징입니다. 레위기 2장 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에는 누룩을 넣지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제단에 드려지는 예물이 순결하고 거룩하길 원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3장 7절을 보십시오.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정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예수님과 사도 바울도 누룩을 주의하라고 명하셨다.
마태복음 16장 6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누룩은 위선과 거짓 교리, 세상과의 타협 곧 배도를 상징합니다. 고린도전서 5장 8-9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라고 말씀합니다. 적은 누룩이 공동체 전체를 부패시키기에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5:6)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때 WCC와 WEA는 모든 종교 다원주의의 누룩을 교회 공동체안에 퍼지게 만드는 누룩임으로 피해야 합니다.
3. 휴거의 신부 누룩 없는 새 덩어리로 준비되라
에베소서 5장 27절을 보십시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말씀처럼 작은 죄도 용납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곧 성도의 의로운 행실을 입어야 합니다(계 19:7~8).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성령을 따라 행하며, 작은 누룩이라도 제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흠 없고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대영광의 날 혼인잔치에 들어가길 축원합니다.
나눔 : 오늘 받은 말씀을 서로 나누시고 때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신부가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고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칼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마 16:6)고 경고하셨습니다. 누룩은 적은 양으로도 온 덩어리를 부풀게 하듯, 작은 오류나 잘못된 사상이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상징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교회에게도 누룩의 경고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연맹(WEA)을 둘러싼 ‘종교다원주의’ 논쟁은 이러한 경고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WCC(World Council of Churches)는 1948년 창립된 세계적 에큐메니컬 기구로, “교회의 일치”와 “세계 평화·정의”를 목표로 다양한 교단이 참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WCC가 타종교와의 대화, 사회정의·평화운동에 집중하면서 “모든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발언과 프로그램이 여러 회원국 교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예컨대 WCC 제7차 총회에서는 타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평화와 정의를 위한 기도를 드렸고, 일부 신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견해를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는 주로 신학적 타협과 연합주의로 인한 문제점에서 비롯되며, 로마 가톨릭과의 일치 추구, 신학적 포용주의 및 다원주의로의 나아갔고 종교 다원주의와 신사도운동 의혹, 성경 무오성에 대한 다른 입장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한국교회 내에서 WEA 활동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교단 간의 논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리라”(딤후 4:3), 또 “어떤 사람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딤전 4:1)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배교와 혼합주의가 교회 안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예수님은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마 13:33). 작은 타협과 교리의 왜곡이 점점 커져 공동체 전체를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은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으니 그의 아내가 예비되었도다”(계 19:7) 라고 선언하며, 어린양의 신부는 “깨끗한 세마포”(계 19:8) 를 입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 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에 왕의 신부로 준비되는 교회는 복음을 변질시키는 누룩을 경계하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없음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어떠한 누룩도 용납하지 않는 거룩한 왕의 신부의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힘쓰며 나아갑시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 오늘 주일저녁예배는 정연호 박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 10월 12일(주일) 11시에 갈릴리 키리야트 슈모나교회 담임 일루즈목사부부, 베이 트 임마뉴엘교회 알렉세이 라이크슈타트목사 부부 초청 한새사람 축제예배가 있습 니다. 한국외대교수이신 신성윤박사의 통역으로 진행되며 오미희선교사 박재남목사 등 명사 게스트들이 함께합니다.
◾ 우리교회가 개척과 후원으로 섬기는 252개 교회를 위해 중보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이스라엘 모든 도시에 교회가 세우는 사역과 마약중독자와 노숙자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 공동체를 위한 키브츠를 세우는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양시에 10층 빌딩 예루살렘 선교센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수련원 교육원 기도원으로 이스라엘을 알리는 선교센터로 사용하게 됩니다.
✓ 홀로코스트 기념관과 프렌즈 오브 시온 박물관이 잘 세워지도록 중보해 주십시오.
✓ 예루살렘 선교센터 리모델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사중 안전과 모든 필요가 체워 져서 은혜로운 공간으로 만들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우리교회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코뿔소 러시아 밀물과 썰물작전과 코뿔소 블랙클로 버 알리야 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의 알리야 작전은 계속됩니다.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김명현박사(전한동대교수.현명지대 교수) 김진섭박사(전백석대학 부총장.이스라엘포럼 대표), 정연호박사(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부총 장), 조갑진박사(전성결신대 부총장.조지뮬러아카데미 총장), 변순복박사(전백석대학교교수) 박영민 목사등 각분야 의 신학 전문가들의 강의는 국제신학연구원 강의를 통해 씨리즈로 진행됩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주세요. 공영 주차장이 다시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 집사(010-5064-2995)에게 미리 문자로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전화X 카카오톡X)
◾ 담임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