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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 28일 온라인 주보








설교요약


왕의 신부여! 개척의 정신으로 돌파하자

(The king's bride! Let's break through with the spirit of pioneering)

여호수아 17장 14-18절


1. 개척의 정신으로 약속 받은 축복을 감당 할 땅을 개척하라.

여호수아 17장 14절을 보십시오.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라고 말합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담을 넘는 축복기도를 받고 담을 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지파는 그 조상 요셉이 축복의 약속을 크게 받았기에 넓은 땅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한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대답합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지파의 리더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16절에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 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개척이 만만치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개척은 쉽지 않지만 약속 받은 축복을 누리려면 개척의 정신으로 축복을 성취해야 합니다.


2. 개척의 정신을 가진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의 땅을 일구어 낸다.

여호수아 17장 17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라고 말합니다. 여호수아는 요셉지파를 향하여 축복은 많이 받았고, 축복을 감당할 땅이 부족하니 스스로 개척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개척하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다른 지파는 모두 개척을 꺼려할 때 요셉 지파는 개척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척의 정신은 예수의 정신입니다. 복음 전도는 누가복음 4장 43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 우선 순위에 순종하는 응답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라고 하신 것처럼 땅 끝까지 예수 정신으로 개척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3. 개척의 정신을 가진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거룩한 열정으로 행한다.

야곱의 12명의 아들이 13지파가 되었습니다. 12지파는 점령한 가나안 땅을 분배 받았습니다. 그 때 레위는 제사장 지파가 되어 땅을 분배받지 않았습니다. 12 지파가 레위를 위하여 십일조를 드려서 살게 하였습니다. 레위가 빠지니 12지파가 되려면 한 아들이 두 지파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두 지파를 차지 하였습니다.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아들이 각각 지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셉만 두 몫을 차지 하였습니다. 그것도 중심부 가장 옥토를 차지 하였습니다. 다른 지파보다 두 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땅이 적으니 더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거룩한 욕심을 가진 요셉지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척의 정신으로 교회가 생존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문화 장벽을 뛰어넘는 선교적 원리들을 적용하여 끊임없이 열방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교회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교회를 세울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열방 개척의 꿈을 이루어 나갑시다.


나눔 : 오늘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개척의 정신 곧 예수의 정신으로 살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셀 가족과 교회 공동체와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칼럼


민물고기 가운데 붕어의 군집성이 가장 강하다. 낚시 고수는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붕어 포인터를 안다. 회사에서도 고위직일수록 군집성이 강하다. 인맥의 황금어장으로 막강한 군집력(群集力)을 자랑한다. 하지만 현역 시절 그 많던 밀물 인맥이 일순간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군집력을 버리고 고독력(孤獨力)을 미리 키워야 할 이유다.

인류 최초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외로움(loneliness)은 당연한 트렌드이자 숙명이다. 성경 속에도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할 것 없이 이 외로움과 고독 속에 몸부림 쳤던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외로움 속에서 오히려 복된 현실을 만들어 냈다. 엘리야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다. 아마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잃고 심각한 외로움을 느꼈을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바울 사도야 말로 누구보다 많은 외로움을 경험했을 사람이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외로움을 극복하고 복된 인생을 살았을까? 그것은 자신 홀로 있을 때, 그 상황에 매몰되어 비탄에 빠져 있지 않고 깊은 내면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엘리야는 깊은 동굴 속에서 “네가 왜 여기에 있느냐?”라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다윗 또한 누구도 자신을 도울 수 없다는 비탄한 심경 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예수님에게서 외로움의 처방을 배운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할 만큼, 인성적으로는 철저한 외로운 삶이었다. 답답하고 철부지한 제자들의 언행을 생각하면서 외로움(Loneliness)을 극복하기 위하여, 홀로움(Solitude) 속에서 깊은 명상에 잠기기도 하셨다.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막 6:46~47)”라는 말씀이라든지,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요 6:15)”는 말씀들을 비추어 볼 때,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군중과 제자들 무분별한 군중의 환영에도 피하셔서 혼자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다. 예수님은 외로움을 피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홀로 해결하고 대처하기 위해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던 것이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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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 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 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예시) 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 


◾ 우리교회의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 방학과 함께 시작되는 7월과 8월 교육부서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07월 29-30일 <초등부>

- 08월 05-08일 <킹스아미 수련회>

- 08월 17-18일 <유년부> 

- 08월 25일 & 9월 1일 <유치부>


◾ 이스라엘에서 전쟁 상황에서 2개 교회가 새롭게 개척되었습니다. 

235 네쩨르 아 갈릴교회 / 와키프 목사 / 지역: 노프 하 갈릴
236 은혜와 평화교회 / 알렉스 목사 / 지역: 게데라


◾ 우리교회가 개척과 후원으로 섬기는 236개 교회를 위해 중보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이스라엘 모든 도시에 교회 세우는 사역과 마약중독자와 노숙자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 공동체를 위한 키부츠를 세우는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유대인 귀환을 위해 새롭게 시작한 코뿔소 러시아 밀물과 썰물 작전과 코뿔소 블랙 클로버 알리야 작전,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 코뿔소 남아공 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의 알리야 작전은 계속 됩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 주세요. 공용주차장이 다시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집사(010-5064-2995)에게 미리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  담임 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