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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 26일 온라인 주보








설교요약


왕의 신부들은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

(The king's bride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sky)

마태복음 13장 43절


1. 주님의 신부들은 하늘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마태복음 13장 43절을 보십시오.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의인들은 주님의 어두운 세상에서 순교적 믿음으로 영적 순결을 지킨 주님의 신부들을 말합니다. 주님은 그들이 해 같이 빛날 것이라 표현하셨습니다. 해는 태양계에서 가장 월등한 영광을 가진 행성입니다. 태양은 태양계 질량의 99.8%를 차지합니다. 지구, 화성, 목성, 토성 등 8개의 행성을 모두 합해도 태양계의 0.2%에 불과 할 정도로 거대한 행성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기를 축복합니다.


2. 천국은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듯 사람마다 누릴 영광이 다르다.

요한계시록 21장 24절을 보십시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충성에 따라 하늘에서 누릴 영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4장 26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도 고난을 받으시고 자기영광에 앉으셨습니다.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은 각자 차등적인 자기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국은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른 것처럼 사람마다 누릴 영광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 천국을 침노하기를 축복합니다.


3. 행한대로 갚으시는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충성하라.

고린도전서 3장 8절을 보십시오.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 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역할은 다르지만 자기가 받은 은사와 사명대로 충성하면 놀라운 상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서 성안, 천국, 바깥은 거주하는 장소도 달라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순교자와 휴거 신부들이 가장 높은 왕의 면류관을 받고 자기 영광의 자리에 앉으며 천국에서 최고의 신분이 됩니다.


나눔 :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주님의 신부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칼럼


나는 내게 주어진 목사의 직분이 늘 과분하다고 생각해 왔다. 나는 항상 과분하게 짊어지고 있는 직분을 감사하게 여기기에 맡겨 주신 일에 열정을 다하여 코뿔소처럼 주신 하늘 비전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며 충성하고 싶다. 나는 설교를 할때마다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 같았던 나의 과거를 잊지 않으려고 부끄럽지만 기억의 페이지에서 꺼내서 성도들에게 공개 하곤 한다. 그 이유는, 폐결핵으로 피가 묻어나는 기침을 연발하던 그 때에 들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보면서 “저 꽃들은 아름답게 피어나는데 왜 나는 이렇게 피지도 못하고 지고 마는 것일가?” 생각하며 서러워 울곤 했을 때가 나에게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나에게 당부하고 싶어서이다. 그런 나를 치유하시고 하나님은 내게 목사의 자격을 주셨으니 영광 받을 자격이 전혀 없으며 그런 내가 교회를 설립하는 영광을 받아 31년을 목사로 사역 했을 감당해 왔으니 축하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영광 받을 자격은 전혀 없다.

아주 작은 공동체로 시작한 교회가 인터내셔널 교회가 되었다. 이는 내 능력으로 말미 암음이 없고 오직 그분의 능력이며 내 공로는 없고 그 분의 공로 뿐이다.나는 옛날의 나를 기억하고 있다. 다시 말하건데 잊지 않으려고 힘쓰고 있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기 이전 나는 땅 끝의 산골에 살던 시골 소년이었다. 주님께서 나를 쓰시기 이전 나는 소망 없는 하루살이 인생이었다. 주님께서 나를 기름 부으시기전 어린시절의 다윗처럼 누구에게도 기대를 받지 못한 인간이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설 자격도 군중 앞에 설 자격도 없는 나를 하나님만이 눈여겨 보시고 선택해 주셨다. 그래서, 사용해 주시는 주님 위해 죽도록 일할 뿐이다.

봄날에 차를 몰고 들판을 지날때마다 저 천성에 올라가 쉬고 계신 아버지가 떠 오른다. 이때 쯤이면 겨울 내 앞마당가에 쌓아 놓았던 거름더미를 허물어 지게로 논바닥에 지어내는 일에 해가는 줄을 모르며 하루를 보냈던 부지런한 농부이셨던 아버지, 교회의 일이라면 내 집 일보다 우선하여, 자신에 대하여는 한없이 인색하면서도, 주님의 일에는 참으로 큰 손이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나는 믿음의 작품을 가지고 바라던 천성에 올라가신 아버지가 부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려고 몸부림치며 천국을 침노하며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그날에 나는 나의 사랑하는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 성도들과 함께 면류관 받아 쓰고 해와 같이 빛나리라.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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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 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이스라엘에 추가로 4개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218: 엘렉세이목사 리빙이스라엘교 회 리숀레치온시티 219: 하임목사 베이트 할렐 교회 이쉬도드시티 220: 올레그목사 베이트 예슈아교회 예루살렘시티 221: 에두아르드 목사 프로젝트담당교회 아쉬켈론시티 계속해서 이스라엘 모든 도시에 교회가 세우는 사역과 마약중독자와 노숙자와 예수 님을 믿는 유대인 공동체를 위한 키브츠를 세우는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가 개척과 후원으로 섬기는 221개 교회를 위해 중보해주십시오.


◾️ 박영민목사 천보산 기도원집회가 5월 30(목)-6월 1일(토)까지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셀리더를 통해서 김샤인간사(010 2065 3927)로 알려주시면 예배후에 간식을 준비하겠습니다.


◾️ 하모니카를 배우고 싶은 분은 김미소 간사(010 6417 2718)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달에 수강료는 1만원입니다. 강의 시간은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 드립니다.


◾️ 에티오피아 유대인 귀환을 위한 코뿔소 블랙 클로버 알리야 작전과 새롭게 시작한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알리야 작전은 계속 됩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 아래 중층 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 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주세요. 공용주차장이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안하실 분들은 조진호 집사님께(010 5064 2995) 토요일 오후나 주일 아침에 미리 문자로 차량번호를 보내 주시면 안내해 드리고 주차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담임 목사님의 녹화 방송은 유튜브 코뿔소TV에서 설교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댓글은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