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에 보면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그는 주야로 두고 온 조국 땅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던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이 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2. 기도 속에서 조국이 왜 망했는가? 비극의 원인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죄가 근본 원인이고 그 죄를 회개하는 것이 길이라고 파악합니다. 6절에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6-7절에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합니다. 그 중대한 회개의 범위는 나부터 시작해서 내 아버지의 집과 이스라엘의 자손들까지로 확대합니다. 죄 문제를 경홀하게 여기고 말씀을 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도 죄를 슬퍼하고 철저히 싸우려 들지도 아니하고 종교적인 영에 사로잡힌 성도들은 회개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3. 그런데 느헤미야는 거기에 머문 것이 아니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희생하는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까지도 각오하는 희생을 수반하는 기도는 그를 술 관원장 그리고 총독으로의 응답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감당할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밖으로는 공산주의의 전쟁 위협과 안으로는 사탄의 공격 속에 처해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철저히 해체시키고 창조주를 대적하는 그 조목조목들은 오늘날 그대로 활개를 치니, 섬뜩한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고 거룩한 주님의 몸으로서의 가정과 교회를 말씀으로 세워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시대의 느헤미야와 같이 회개와 금식기도 그리고 희생의 기도로 나라를 다시 수축하고 에스라와 연합하여 나라의 영적 부흥까지도 가져오게 한 느헤미야의 구국금식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애국하는 성도여 나라를 위해 금식하며 희생의 기도하기를 다짐하는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눔 : 오늘 받은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시고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금식, 희생의 기도할 것을 결단하고 더불어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칼럼
지난 주일 설교 중에 성령님께 우리 삶을 맡기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화를 하나 들었다. 그런데 사건이 생겼다. ‘믿고 맡긴다’는 뜻의 ‘오마카세’를 ‘오끼마세’로 말한 것이다. 우리 교회를 출석하는 분들중에는 일본에서 태어나신 분도 계시고 일본을 드나들며 사업하는 분도 계시고, 일본 명문대학을 나오신 분들도 계신다. 그분들이 앉아 있는 자리에서 아주 화끈하게 ‘오끼마세’를 손바닥까지 쳐가면서 외쳤다. 나중에 나의 실수를 알아차리고 ‘오마카세’라고 정정해 드렸더니 “목사님 덕분에 일본말 확실히 하나 얻어 건졌다.”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웃는다. 참으로 사랑스럽고 너그러운 성도님들이다.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인 ‘오마카세(お任せ)’는 메뉴를 정해 놓지 않고 주방장이 그날 가장 좋은 재료를 이용해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 내는 형식을 말한다. 우리말로 바꾸면 ‘주방장 특선’ 정도 되겠다. 시기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지는 오마카세는 그때그때 주방장이 엄선한 제철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오마카세 메뉴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일식집이다.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재료의 특성상 매일 들어오는 해산물의 종류가 다르고, 선도 또한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기 때문에 호텔 일식당을 비롯한 웬만한 초밥집에는 고정된 메뉴 외에 유동적으로 코스를 구성할 수 있는 오마카세가 있다.
어떤 메뉴를 고를지 손님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믿음직한 주방장이 인심 좋게 만들어 주는 그날의 요리들을 기대하며 맛보기만 하면 된다. 오마카세라고 꼭 해산물 요리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다. 마장동 토박이 사장이 혼자 먹기 아까운 최고급 한우로 비밀스레 운영하는 한우 오마카세, 손님의 기호에 따라 즉석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루프탑클라우드 칵테일 오마카세, 제철 커피로 그때 그때 시즌 시그니처 음료들을 코스 형태로 제공하는 빈브라더스의 오마카세 커피바도 있다.
하나님은 나보다 너 나를 잘 아시는 분이시다. 그 분이 날 위해 준비해주시는 오마가세를 맛보는 호사를 한번 누려보자. 잠언 16장 3절을 보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라고 말씀 한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면 내 계획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는다.
‘오끼마세!’ 아니 ‘오마까세!’를 외치며 부르심을 향해 달리는 무소의 뿔처럼 예루살렘을 향해 달려 나가자.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 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박영민목사는 일본 동경 교토 고베 오사카등에서 여러 사역과 길거리 찬양 버스킹 사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화)에 출국하여 27일(목)에 귀국 예정입니 다. 안전하고 은혜로운 일본순례 여정이 되도록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주일축제예배 설교는 조갑진박사(전서울신학대학 부총장 현조지 뮬러 아카데미 원장)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설교요약
느헤미야의 구국 금식기도
(Nehemiah's Salvation fast prayer)
느헤미야 1장 1-11절
1. 기도자는 소중하지만, 나라를 위해서 금식 기도하는 사람이 더욱 소중합니다.
6절에 보면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그는 주야로 두고 온 조국 땅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던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이 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2. 기도 속에서 조국이 왜 망했는가? 비극의 원인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죄가 근본 원인이고 그 죄를 회개하는 것이 길이라고 파악합니다. 6절에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6-7절에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합니다. 그 중대한 회개의 범위는 나부터 시작해서 내 아버지의 집과 이스라엘의 자손들까지로 확대합니다. 죄 문제를 경홀하게 여기고 말씀을 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도 죄를 슬퍼하고 철저히 싸우려 들지도 아니하고 종교적인 영에 사로잡힌 성도들은 회개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3. 그런데 느헤미야는 거기에 머문 것이 아니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희생하는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까지도 각오하는 희생을 수반하는 기도는 그를 술 관원장 그리고 총독으로의 응답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감당할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밖으로는 공산주의의 전쟁 위협과 안으로는 사탄의 공격 속에 처해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철저히 해체시키고 창조주를 대적하는 그 조목조목들은 오늘날 그대로 활개를 치니, 섬뜩한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고 거룩한 주님의 몸으로서의 가정과 교회를 말씀으로 세워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시대의 느헤미야와 같이 회개와 금식기도 그리고 희생의 기도로 나라를 다시 수축하고 에스라와 연합하여 나라의 영적 부흥까지도 가져오게 한 느헤미야의 구국금식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애국하는 성도여 나라를 위해 금식하며 희생의 기도하기를 다짐하는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눔 : 오늘 받은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시고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금식, 희생의 기도할 것을 결단하고 더불어 셀가족과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칼럼
지난 주일 설교 중에 성령님께 우리 삶을 맡기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화를 하나 들었다. 그런데 사건이 생겼다. ‘믿고 맡긴다’는 뜻의 ‘오마카세’를 ‘오끼마세’로 말한 것이다. 우리 교회를 출석하는 분들중에는 일본에서 태어나신 분도 계시고 일본을 드나들며 사업하는 분도 계시고, 일본 명문대학을 나오신 분들도 계신다. 그분들이 앉아 있는 자리에서 아주 화끈하게 ‘오끼마세’를 손바닥까지 쳐가면서 외쳤다. 나중에 나의 실수를 알아차리고 ‘오마카세’라고 정정해 드렸더니 “목사님 덕분에 일본말 확실히 하나 얻어 건졌다.”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웃는다. 참으로 사랑스럽고 너그러운 성도님들이다.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인 ‘오마카세(お任せ)’는 메뉴를 정해 놓지 않고 주방장이 그날 가장 좋은 재료를 이용해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 내는 형식을 말한다. 우리말로 바꾸면 ‘주방장 특선’ 정도 되겠다. 시기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지는 오마카세는 그때그때 주방장이 엄선한 제철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오마카세 메뉴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일식집이다.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재료의 특성상 매일 들어오는 해산물의 종류가 다르고, 선도 또한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기 때문에 호텔 일식당을 비롯한 웬만한 초밥집에는 고정된 메뉴 외에 유동적으로 코스를 구성할 수 있는 오마카세가 있다.
어떤 메뉴를 고를지 손님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믿음직한 주방장이 인심 좋게 만들어 주는 그날의 요리들을 기대하며 맛보기만 하면 된다. 오마카세라고 꼭 해산물 요리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다. 마장동 토박이 사장이 혼자 먹기 아까운 최고급 한우로 비밀스레 운영하는 한우 오마카세, 손님의 기호에 따라 즉석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루프탑클라우드 칵테일 오마카세, 제철 커피로 그때 그때 시즌 시그니처 음료들을 코스 형태로 제공하는 빈브라더스의 오마카세 커피바도 있다.
하나님은 나보다 너 나를 잘 아시는 분이시다. 그 분이 날 위해 준비해주시는 오마가세를 맛보는 호사를 한번 누려보자. 잠언 16장 3절을 보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라고 말씀 한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면 내 계획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는다.
‘오끼마세!’ 아니 ‘오마까세!’를 외치며 부르심을 향해 달리는 무소의 뿔처럼 예루살렘을 향해 달려 나가자.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광고
◼️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분들을 환영합니다. 본당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담임 목사님과 잠시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 에서는 따뜻한 차와 담임목사님의 저서등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 하실 때에는 상단에 기록된 계좌로 이름과 지역 헌금목록(홍길동 부산십일 & 홍길동부산선교 & 홍길동부산건축)등을 써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는 현장예배를 드리며 예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박영민목사는 일본 동경 교토 고베 오사카등에서 여러 사역과 길거리 찬양 버스킹 사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화)에 출국하여 27일(목)에 귀국 예정입니 다. 안전하고 은혜로운 일본순례 여정이 되도록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주일축제예배 설교는 조갑진박사(전서울신학대학 부총장 현조지 뮬러 아카데미 원장)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 코뿔소 사랑나눔선교회는 이번주 토요일에 영등포 노숙자 섬김 밥퍼사역을 섬기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겸손으로 섬김을 실천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우리교회가 개척과 후원으로 섬기는 224개 교회를 위해 중보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이스라엘 모든 도시에 교회가 세우는 사역과 마약중독자와 노숙자와 예수 님을 믿는 유대인 공동체를 위한 키브츠를 세우는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에티오피아 유대인 귀환을 위한 코뿔소 블랙 클로버 알리야 작전과 새롭게 시작한 코뿔소 잉글랜드 작전과 코뿔소 남아공작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의 알리야 작전은 계속 됩니다.
◼️ 주일예배 전후에 카페 아프리카(2층)에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이스라 엘 총재 일행의 안전과 의전을 위해 예배후 2시 50분까지는 카페 아프리카 이용하 실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 초신자 교육 2기가 시작됩니다. 6월 30일 부터 3층 엔젤스교육관에서 교육이 시작됩니다.
◼️ 교육부서 예배안내 : 유치부는 3층 교육관에서, 유년부(초등 1,2,3학년)는 본당아래 중층교육관에서, 초등부(초등4,5,6학년)는 본당에서, 모두 주일 오전 11시에 진행됩 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주일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김명현박사(전한동대교수.현명지대 교수) 김진섭박사(전백석대학 부총장.이스라엘포럼 대표), 정연호박사(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부총 장), 조갑진박사(전성결신대 부총장.조지뮬러아카데미 총장), 변순복박사(전백석대학교교수) 박영민 목사등 각분야 의 신학 전문가들의 강의는 국제신학연구원 강의를 통해 씨리즈로 진행됩니다.
◼️ 교회 주차장으로 오신 분들은 안내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비상 깜박이를 켜주세요. 공용주차장이 주일에는 무료화 되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기1 공영주차장 : 김포한강1로 77-15 *장기2 공영주차장: 김포한강1로 77-9
◼️ 주차는 공공주차장을 이용하시되 교회 근처에 주차를 원하시면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일찍 조진호집사(010 5064 2995)에게 미리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립니다.